趙克善神道碑文
■14세 문목공 휘 극선 양절공-한풍군파. 자는 유제.호는 야곡. 인조1년 추천을 받아 동몽교관이 되시고,호조정랑,면천군수,순창군수,형조정랑,사어,온양군수를 역임하시고,통훈대부 사헌부 장령에 이르렀다. 이조판서에 추증되시고 시호는 문목공이다. 효행으로 이름이 높아 조정에서 정려가 내렸으며,학문을 좋아하여 숙종이 책을하사하였다. 문장에 능하여 야곡집과 야곡삼관기가 전해진다. 6세 양절공 묘비를 새로 세웠으며,신창의 도산서원.덕산의 회암서원에 배향되셨고,묘는 예산 봉산 시동리이며,신도비와 정려비각 어서제가 있다. ■趙克善神道碑文■ [頭篆] 朝鮮國 贈資憲大夫史 曹判書 行南臺掌令 贈諡文穆公 漢陽 趙先生 神道碑銘 [題目] 贈資憲大夫 吏曹判書兼 知義禁府事 成均館祭酒 五衛都摠府都摠管 行通訓大夫 司憲府掌令 贈諡文穆公 ..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