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계음공(溪陰公)■●문사(文辭)와 절행(節行)으로 나라를 빛냈으며 효도는 감물(感物)에 이르렀으니 호걸지사(豪傑志士)라!
■임진왜란과 계음공(溪陰公)■ ●문사(文辭)와 절행(節行)으로 나라를 빛냈으며 효도는 감물(感物)에 이르렀으니 호걸지사(豪傑志士)라! [조정근(趙丁根, 26세, 충정공-참의공파)] 계음공(溪陰公, 휘 彭年, 13세, 1549~1612)은 충정공(忠靖公, 휘 仁沃, 5세)의 8대손으로 절효공(節孝公, 휘 賚, 6세), 사직공(司直公, 휘 孝生, 7세)에 이어 1549년 전남 강진군 옴천면 황곡에서 아버지 세걸(世傑)공과 어머니 김해김씨 사이에서 출생하셨다. 자는 경로(景老), 호는 계음(溪陰)으로 1573년 소과에 이어 1576년 대과에 입격하여 홍문관(弘文館) 박사(博士), 승문원(承文院) 교리(校理), 여산(礪山) 군수 등을 역임하고 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셨다. 수많은 저작(著作)을 남기셨고 강진 주..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