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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 모습 공개… 역량 갖추기 위해 구슬땀 / 육군 제공, 육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 모습 공개!

by 晛溪亭 斗井軒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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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 모습 공개… 역량 갖추기 위해 구슬땀 / 육군 제공, 

육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 모습 공개

- 3월 임관 장교들, 야전 배치 앞두고 소대장 · 참모 역량 갖추기 위해 구슬땀

- 각 병과학교,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정예간부 육성 매진 - 유격훈련, K2전차 · K9A1자주포 · 비호복합 사격 등 강도 높은 훈련 진행

○ 육군은 23일, 교육사령부 예하 각 병과학교1)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Officer Basic Course /이하 지휘참모과정)’ 교육훈련에 매진 중인 장병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지휘참모과정은 임관한 장교들을 대상으로 각 병과학교에서 3개월간 병과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교육 · 숙달하는 과정이다. 신임장교들은 지휘참모과정을 통해 소대장 및 참모로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투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 현재는 지난 3월 임관한 육사 · 3사 · 학군장교들이 각 병과학교에서 소대원들을 이끌 리더십과 전투기술 등 임무수행을 위한 다양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육군보병학교 신임장교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 화순군 동복유격장에서 유격훈련을 시행했다. 훈련 간 신임장교들은 △ 기초체력단련 △ 기초 장애물 극복 △ 횡단 이동훈련 △ 산악 등반 · 하강 △ 팀체력 단련 △ 유격전술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전장 상황을 극복할 소부대 전투지휘 능력을 배양했다.

○ 육군기계화학교에서 교육 중인 신임장교들은 7일부터 14일까지 전남 담양군 황룡사격장에서 K2전차 · K1A2전차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신임장교들은 사격에 앞서 이론교육과 비사격 훈련을 통해 전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였다.○ 사격 간에는 기동 중인 적 전차를 제압하기 위한 이동표적 사격, 방어 중인 적을 제압하는 고정표적 사격 등 실전에서 발생할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기갑장교로서의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였다.

○ 육군포병학교에서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장성군 포병전술훈련장에서 포탄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신임장교들은 야전에서 수행할 직책을 고려하여 관측 · 사격지휘 · 전포 분과로 나뉘어, K9A1자주포 · K55A1자주포 · K105A1차륜형자주포 · M101A1견인포 등 다양한 유형의 포병사격을 숙달하고 포병장교로서의 전문성을 배양하였다.

○ 육군방공학교도 13일부터 1박 2일간 강원 고성군 마차진 사격장에서 비호복합 · 천호 · 발칸 대공화기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신임장교들은 공중으로부터의 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표적기를 동원한 팀 단위 사격과 장비운용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 중이다.

○ 김영성(소위) 기계화학교 신임장교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전차에 탑승해 사격을 하니까 이제야 기갑장교가 된 것이 실감이 난다”며, “남은 교육기간 동안 야전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갖춘 최정예 소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서영진(소위) 방공학교 신임장교는 “학교에서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대공사격을 진행해 본 굉장히 유익한 순간이었다”며, “실질적인 사격기술과 장비운용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어 소대원들에 대한 교육훈련과 임무수행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소대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현재 훈련 중인 신임장교들은 6월 한 교육을 마치고 전후방 각 부대로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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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챕터: 00:00 육군기계화학교01:10 육군포병학교02:55 육군방공학교03:52 인터뷰 (육군기계화학교 신임장교 소위 김영성)04:11 인터뷰 (육군방공학교 신임장교 소위 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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