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聖經)♡

충성된 성도!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5. 2.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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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주일예배,고전4:1~5]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秘密(비밀)을 맡은 者(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者(자)들에게 求(구)할 것은 忠誠(충성)이니라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判斷(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判斷(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自責(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義(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審判(심판)하실 이는 主(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前(전) 곧 主(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判斷(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各(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稱讚(칭찬)이 있으리라

1.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눅 17:7 너희 中(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羊(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者(자)가 있느냐
8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準備(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隨從(수종)들고 너는 그 後(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 命(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感謝(감사)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命令(명령) 받은 것을 다 行(행)한 後(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無益(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2. 하나님의 秘密(비밀)을 맡은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2:9 記錄(기록)된 바 하나님이 自己(자기)를 사랑하는 者(자)들을 爲(위)하여 豫備(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聖靈(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聖靈(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通達(통달)하시느니라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實狀(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有益(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保惠師(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罪(죄)에 對(대)하여, 義(의)에 對(대)하여, 審判(심판)에 對(대)하여 世上(세상)을 責望(책망)하시리라
9 罪(죄)에 對(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義(의)에 對(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審判(심판)에 對(대)하여라 함은 이 世上(세상) 임금이 審判(심판)을 받았음이라

3. 하나님을 바라보고 일하는 겸손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 4:3-5)

고전 4:4, 공동번역 나는 양심에 조금도 거리끼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죄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1) 충성이란 조그마한 것에 성실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마 25:21 그 主人(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忠誠(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忠誠(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主人(주인)의 즐거움에 參與(참여)할지어다 하고...

26 그 主人(주인)이 對答(대답)하여 이르되 惡(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取利(취리)하는 者(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元金(원금)과 利子(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者(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者(자)는 받아 豊足(풍족)하게 되고 없는 者(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無益(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2) 충성이란 또한 시간적으로 변함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3) 충성은 환경의 좋고 나쁨에 변함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좋으신 주님,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보고 일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보고 일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4:1-5 /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통일 383)

https://youtu.be/JxTGlg_PqNg?t=21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275/sh/d72bbc0f-08da-415f-24ff-5eec5997961f/dOd0x6kLi5eHMLjduYdUsSloPlUicg86Ipi-sE_8vHjOOfnYqN-Qvm6ZbA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Z6ILdoZuWw8?si=xvhYf9ijmwY1Jehl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불신자는 흑암과 사탄이 지배합니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보디발은 범사에 요셉과 함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보디발과 요셉, 그 집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요셉을 바로 왕이 만났을 때 애굽의 운명이 뒤집어졌습니다. 다윗을 죽이려던 사울 왕도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왕들이 다니엘과 세 친구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운명이 뒤집어진 것입니다. 이때부터 기도를 알게 됩니다. 기도는 보좌와 하나님 나라의 일, 시공간 초월의 비밀과 237을 아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전무후무한 응답이 옵니다. 언제올까요?

1.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날 때
왕·제사장·선지자이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날 때 운명이 바뀝니다.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 초월, 237의 능력,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또 창 3:15, 출 3:18, 사 7:14, 마 16:16의 고백이 되어질 때 운명이 바뀝니다. 바울은 예수를 만나고 제자로 바뀌었습니다.(고전 4:1)

2. 하나님의 비밀이 전달될 때
하나님의 비밀을(하나님의 동기) 전달할 때, 불신자가 보고 깨닫게 됩니다. 바로 왕은 여호와께서 알게 하실 것이라는 요셉의 말을 듣고 완전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의 동기를 붙잡을 때 하늘 군대가 동원되고(시 103:20-22), 출애굽하게 되며, 여리고가 무너지고 요단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3.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자는 절대 신자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묻는 것이 오직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그리고 생명 걸 가치를 아는 사람이 생명 건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운명을 뒤집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 집에 이런 문제를 주셨을까?” 이렇게 기도하면서 답을 얻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야 됩니다. 대부분 하나님의 백성이 가난하고 무능하며 질병 가운데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기도 속에서 얻어야겠습니다.

[언약 기도] 하나님 오늘이 중요한 날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야말로 그리스도의 비밀 하나님의 비밀이 전달되게 해 주옵소서. 나와 현장에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그리스도의 일꾼 (고전 4:1-5)]

바울은 고린도교회 안에 심각한 분쟁으로 아볼로파, 바울파, 게바파등으로 교회가 분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아볼로, 베드로, 바울 자신도 모두 그리스도의 일꾼에 불과하다고 말하면서 한 지도자를 높이고 다른 지도자들을 무시하지 않도록 교훈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사람의 생각이나 인간의 정으로 얽힌 조직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기에 서로 판단하거나 분열하지 말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성숙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길이 됩니다.  

♠교회의 일꾼은

첫째로 비밀을 맡은 자로 여겨야 합니다.
본문 1절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하나님 집의 일을 맡아 하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맡은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구원의 신비, 인간의 지혜로 깨달아 알 수 없는 영적 진리인 복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된 그리스도의 일꾼들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일꾼의 자격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학력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복음의 비밀이 가장 소중한 일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풍조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 복음을 끝까지 전하는 책임을 지녀야 합니다.  

둘째로 충성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2절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으로 번역된 ‘피스토스’는 ‘신실성이 발견되는 것’을 뜻합니다. 일꾼은 주인 앞에서 신실한 자로 인정받아야 하며 주인이 신뢰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은 오직 주인이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며, 맡겨진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신실하여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충성해야 합니다. 분쟁을 그치고 주신 사명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 게을러서 마땅히 해야 할을 회피해서도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여 하나님이 신뢰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일 잘하는 것을 원하시기보다 맡겨진 일을 끝까지 감당하는 충성된 자가 되기를 더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로 칭찬이 있는 자가 되어야
본문 5절입니다.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여기의 칭찬은 ‘에파이노스’ 로서 공동체가 의인에게 부여해 준 인정을 의미합니다.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승인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자들은 심판 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 행위를 판단하실 분은 하나님뿐임을 믿어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나 다른 이의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하나님의 판단에 따르는 칭찬을 구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일꾼은 주인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도 격려가 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충성된 종이라는 인정과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 큰 칭찬을 받고, 누가 큰 상을 받을 것인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얼마나 순수한 동기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느냐에 따라 그 칭찬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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