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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문화유적❀350

▣ 東 溟 書 院 重 建 記(1982년4월) 가천재-현감공파-청송부사공파종회 중형(中衡)▣ ▣ 東 溟 書 院 創 建 記(1628년인조6년)玄谷 趙緯韓 ▣ ▣ 東 溟 書 院 重 建 記(1982년4월) ▣ ▣ 東 溟 書 院 重 建 記 ▣ [1856年4月] 襄陽北數里許 有造山里 里之坊 有魯連灘 陶醉石柴桑村 恭惟我先祖襄烈公 愚溪先生 罔僕遯荒之地也 先生 位躋麗朝輔理功臣 三重大匡 龍源府院君 而見麗運將泡 退隱于此 頭尙戴殷義 不食周 與三隱同節 節又家而有若 先生之四子 嘉川齋先生 先生之於李太祖 親爲舅甥矣 徵辟不就者 其亦非其君不事之義歟 伯仲叔三先生之蒲輪一起者順先先生之命 而先生獨歸侍襄陽 奉承遺命 與元耘谷天錫 衛護恭讓王 倍切社屋之恨 而其貞忠大孝 幷烈烈於當世 定廟聞而獎之 謂其仲兄良敬公 涓曰卿之弟師 忠孝南全焉 先先生之遺風餘韻 嘗洋洋不泯于世 而遠之人 聞風興起 懶夫立志 匹婦慕義 使此 東海荒僻之州 化爲鄒魯絃誦之郍 先生之風 山.. 2024. 4. 11.
▣금강산(金剛山) 도산사(都山寺) 창건 기문▣ 가정집 제3권 / 기(記) ▣금강산(金剛山) 도산사(都山寺) 창건 기문▣ 해동의 산수는 천하에 이름이 나 있는 바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금강산의 기막힌 경치는 첫손에 꼽히고 있는 터이다. 게다가 불서(佛書)에 담무갈보살(曇無竭菩薩)이 주재(住在)한다는 설이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마침내 인간 정토(人間淨土)라고까지 말하게 되었다. 그래서 천자가 내린 향과 폐백을 받들고 오는 중국의 사신들이 끊이지 않고 길에 이어지는가 하면, 사방의 사녀(士女)들이 천리 길을 멀다 하지 않고서 소에 싣고 말에 싣고 등에 지고 머리에 이고는 불승(佛僧)을 공양하기 위해 서로 줄을 잇고 있는 실정이다. 금강산 서북쪽에 고개가 있는데 비스듬히 깎아지르고 험준하여 마치 하늘에 올라가는 것과 같으므로 사람들이 이곳에 이르면 반드.. 2024. 4. 6.
◈쌍성각(雙城閣)이 있는 금야군은 고려시 화주안변도호부(和州安邊都護府), 화주방어사(和州防禦使),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 화령부(和寧府), 화주목(和州牧), 조선시 영흥 대도.. ◈쌍성각(雙城閣)이 있는 금야군은 고려시 화주안변도호부(和州安邊都護府), 화주방어사(和州防禦使),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 화령부(和寧府), 화주목(和州牧), 조선시 영흥 대도호부(永興大都護府)로 변함!◈ 2024. 4. 5.
1.甲申單券譜序(1524년중종19년)부터 11.을유대보서(乙酉大譜序)문 http://www.hanyangjo.kr/2020/data/01.php?data=b2Zmc2V0PTc1JmxldHRlcl9ubz0zMCZwYWdlY250PTAmc2VhcmNoPSZzZWFyY2hzdHJpbmc9||&boardIndex=5 1.甲申單券譜序(1524년중종19년)부터 11.을유대보서(乙酉大譜序)문이 그대로 있습니다. -기해대보(1959)발행46년후2005년발간후 대종회홈페이지에 인터넷족보로 바뀜!!! ●최초의 족보부터 2005년 을유보서문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사이비대종회는 대종회족보서문까지 지 맘대로 바뀌도와 선조님들을 숭모하기는 커녕 선조님들을 욕먹이는 행태를 하였다. 2024. 3. 23.
◈한계산성(寒溪山城)◈ 1259년(고려 고종 46) 원나라 "「고려등처군민총관(高麗等處軍民總官) 」(현재의 홍콩총독, 고려사절요엔 「쌍성총관부( 雙城總管府)」라 기록함)"인 조휘(왕준)가 원나라 군사를 이끌고 한계산성을 공격하였으나 당시 한계산성을 지키고 있던 방호별감(防護別監) 안홍민(安洪敏)이 야별초군(夜別抄軍)을 거느리고 원나라(고려군민총관군)적을 습격해 전체적으로 섬멸 하였다. [연혁] 한계산성(寒溪山城)은 한계령으로 오르는 길목에 있는 해발 1,430m 안산(鞍山)의 남쪽 계곡을 에워싼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다. 한계산성은 신라 경순왕 때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신라부흥운동을 할 때 성을 수축하고 군사를 훈련시켰다는 이야기가 구비전승(口碑傳承)된다. 그러나 산성이 초축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 2024. 2. 24.
한양조씨 돈녕공파(안의종중)거창세거지탐방 ♠한양조씨 돈녕공파(안의종중)거창세거지탐방♠ =▲무주IC에서 무주읍을 거처 내려감= =▲무주읍을 지나 37번 국도를 타고 내려감= =나제통문 휴게소를 지나게 됨= =나제통문 휴게소에 세워진 설천면 안내석= =나제통문 휴게소 전경= 무주구천동을 지나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지나게 됨= =무주쪽에서 모제고개를 오르다 만나는 토비스콘도= =무주쪽 모재고개로 올라가는 길= =모제쪽에서 본 모제고개마루 : 고개 너머는 전라도 무주땅= 지금은 땅으로 뚫려서 행복하게 운행을 할수가 있습니다. =모제고개 쉼터 팔각정= =경상도 진입을 반겨주는 모제고개 장승= =▲전라도무주땅에서 경상도로 넘어가는 모제고개에서 내려다본 신풍령주유소= 지금은 없서지고, 백두대간생태교육장으로 변함!!! =전라도무주땅에서 경상도로 넘어가는 모제고.. 2024. 2. 12.
▣조경남 (趙慶男) - 哀李忠武 / 이 충무공을 애도함!!!▣ ▣조경남 (趙慶男) - 哀李忠武 / 이 충무공을 애도함!!!▣ 哀李忠武[趙慶男]-애이충무 - 이충무공을 애도함 ◐六 載 閑 山 擁 虎 熊 (육재한산옹호웅) ☞6년을 한산섬에서 군대를 이끌었으며 ◑幾 時 龜 艦 剪 狐 叢 (기시구함전호총) ☞거북선은 몇번이나 오랑캐들 물리쳤나 ◐偃 城 金 字 招 鵬 擧 (언성금자초붕거) ☞악비장군 불러들여 감옥속에 가둬놓듯 ◑河 上 單 師 返 魏 公 (하상단사반위공) ☞바다의 외로운 군대에 조조가 돌아오듯 ◐三 捷 碧 波 生 盡 節 (삼첩벽파생진절) ☞벽파진의 세번 싸움에 충절을 다하였고 ◑一 朝 瓦 海 死 輸 忠 (일사와해사수충) ☞하루 아침에 바다에서 순국을 하셨나니 ◐揮 旗 鳴 皷 盟 山 說 (휘기명고맹산설) ☞깃발을 휘두르고 북을 치며 맹세하던 말 ◑留 與 英 雄 .. 2024. 1. 23.
■대동야승(大東野乘) 제1,2권■■난중잡록(亂中雜錄) : 선술(善述) 산서공(山西公) 조경남(趙慶男)■ ■대동야승(大東野乘) 제1,2권■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위대한 東方 朝鮮의 野史와 傳承’이라는 의미로서, 조선(朝鮮) 세종(世宗)부터 인조(仁祖)까지의 제가(諸家)의 저술(著述) 속에서, 53동을 추려서 편찬(編纂)한 야사집(野史集)이다. 편자(編者)는 미상(未詳)이며, 72권 72책으로 구성되었다. 종래에 사본 72권 72책으로 전해오던 것을, 1909에서 1911년 사이에, 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13책으로 출판하여 널리 퍼졌고, 1968년 이것을 다시 전 4책으로 영인, 출판하였다. 1971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정부 지원에 의한 고전국역총서계획의 일환으로, 원문이 포함된 번역본 17책을 간행한 바 있다.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총 59종의 잡록을 모아 놓은 것인데, 각각의 성격이 같지가 .. 2024. 1. 23.
조광조(趙光祖) - 증송재(贈松齋) 조광조(趙光祖) - 증송재(贈松齋) 特松凌雲碧(특송능운벽) 孤月照氷寒(고월조빙한) 欲識先生節(욕식선생절) 請取松月看(청취송월간) 우뚝한 소나무 푸른 구름 능멸하고 외로운 달은 얼음 비춰 차갑구나. 선생의 절개를 알아보려면 청컨대, 소나무와 달을 취해서 보시라 2024. 1. 22.
한양조씨 옥천 문중 이야기 통한 지조있는 삶의 가치 재조명! 한양조씨 옥천 문중 이야기 통한 지조있는 삶의 가치 재조명! 한국국학진흥원 2022 기탁문중예우홍보특별전 개최 황지현 기자 news5530@naver.com등록 2022년11월21일 ▲ 한국국학진흥원 2022 기탁문중예우홍보특별전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11월 22일 2022년 기탁문중예우홍보특별전 한양조씨 옥천문중 ‘빙옥처럼 깨끗하고, 화살처럼 곧아라’를 개최한다. 한양조씨 옥천문중을 중심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기탁문중에 대한 감사함과 기탁자료의 소중함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옥천 조덕린으로 대표되는 한양조씨 옥천종택은 고서, 고문서, 목판, 서화 등 2,000점이 넘는 귀중한 자료를 기탁했다. ■ 옥천 조덕린, 소임을 다한.. 2024. 1. 20.
겸재 정선의 ‘초본(草本)’ 금강산 그림 발굴 영양 주실의 한양 조씨 문중에서 대대로 소장:한국국학진흥원, 7점 기탁 받아... ♠겸재 정선의 ‘초본(草本)’ 금강산 그림 발굴 영양 주실의 한양 조씨 문중에서 대대로 소장:한국국학진흥원, 7점 기탁 받아... 한국국학진흥원(9대 원장 조현재(趙顯宰) 재임기간 : 18. 09. 21 ~ 21. 02. 19)은 최근 조선시대 진경산수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5~1759)이 그린 금강산 그림 7점을 발굴하였다. 영양 주실마을에 있는 월하 조운도(1718~1796)의 후손가에서 기탁한 것이다. 7점 모두 종이 바탕에 수묵으로 그렸고, 화폭의 크기는 각각 세로 40㎝, 가로 30㎝ 정도이다. 각 폭의 왼쪽 또는 오른쪽 윗부분에 ‘비로봉’, ‘비홍교’, ‘마하연’, ‘정양사’, ‘보덕굴’, ‘구룡폭’, ‘단발령’ 등 그림 제목과 ‘겸재초(謙齋草)’라는 서명이 적혀 있다. 그림 제목과 서명만.. 2024. 1. 15.
▣王綧(왕준)▣ 编辑“元史/卷166”(章节)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14.
■秋齋集卷之一 漢陽趙秀三芝園著 / 詩[憶昔行] ■秋齋集卷之一 漢陽趙秀三芝園著 / 詩 [憶昔行] 憶昔乾隆庚戌年。隨我國使西入燕。燕京三百萬餘戶。金銀宮闕高如天。漆趾鳥言來重譯。黃頭皮服控四沿。年豐物殷民無事。稻脂粟雪流陌阡。上元佳節大張燈。燈市已開三月前。山東山西鐵騾車。江北江南錦帆船。蘆溝河上檣似束。琉璃廠外人磨肩。大燈小燈無數卸。須臾沒踝布金錢。大燈杲杲若日出。小燈繹繹如星聯。魚龍鳥獸草木花。傀儡魁罡鬼佛仙。羊角玻瓈細膠粘。天祿辟邪相糾纏。交疏八面絹紗籠。流蘇五尺珠璣編。名人書畵良工刻。血標圖章識篇篇。樽俎缾盎及敦𠤷。扇𡱺刀杖並案韉。凡人所需各器物。無不畢備而俱全。鳥卵蟬翼牛豕牸。口噓手範方且圓。固知人力不能作。滿目鬼工驚森然。或雕鎪玲瓏玎璫。或宛轉屈曲鉤連。或五色孔翠轣𨌠。或兩頭荷芝輪棬。或如怒蜃吐層觀。或如快馬奔平川。或堵截錦坊街上。或緣飾石欄橋邊。或一文歸諸小孩。或千金賣之中權。中權聞是九門督。富貴光輝方自專。是日其.. 2023. 12. 31.
♥조수삼(19세기)-사마시에 합격한 날♥ ■사마창방일구호칠보시(司馬唱榜日口呼七步詩) ♥조수삼(19세기)-사마시에 합격한 날♥ [여항문화] ■사마창방일구호칠보시(司馬唱榜日口呼七步詩) 二首 · ● 腹裏詩書幾百擔(복리시서기백담) ☞배 안에 시와 글이 거의 백 짐은 되는데 ● 今年方得一襴衫(금년방득일란삼) ☞금년에야 한 난삼을 얻었네 ● 傍人莫問年多少(방인막문년다소) ☞곁에 있는 사람들아! 나이 많고 적음을 묻지 마라 ● 六十年前二十三(육십년전이십삼) ☞육십 년 전에는 나도 23살이었네 ●腹裡詩書幾百擔. 今年力得一襴衫. ●傍人莫問年多少, 六十年前二十三. 뱃속에 든 시와 책이 몇 백 짐이던가. 올해에야 가까스로 난삼을 걸쳤네. 구경꾼들아 몇 살인가 묻지를 마소 육십 년 전에는 스물셋이었다네. 흉년 들면 장리 쌀이 고달팠지. 양떼를 모는 듯한 채찍질이 고달팠고 호랑이를 보는 듯 아전 때문에 고달팠.. 2023. 12. 30.
▣월봉 조동희 화백의 무궁화 그림▣ ▣조동희 화백(양경공-총제공파 종인)과 무궁화 그림▣ 국내최고의 ‘무궁화 작가’로 평가받는 월봉 조동희(72) 화백이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그래서 작품전도 ‘30년만의 외출’이다. 지난달 30일부터 광주남도예술회관에서 40여점을 펼친 그의 작품전은 5일까지다. 나라꽃 무궁화가 액자·부채·병풍 속에서 마치 생화처럼 관람객을 반긴다. ‘물방울 작품’도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한국화 화단에서 물방울을 그리는 작가는 조화백 단 한 사람뿐이다. 광주 금남로의 첫 현대적 건축물인 전일빌딩을 지은 건축가이기도 한 조화백은 건축하면서 몸에 밴 공간감각이 바탕이 돼 배움없이 산수·문인화를 혼자 익혔다. 본격 무궁화를 그린 것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을 하던 1979년 LA 톰 브래들리 시장에게 무궁화 그림 하나..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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