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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문화유적❀350

[선조시대(1567~1608)의 영양의 문화와 인물] [영양의 문화와 인물] [선조시대(1567~1608)의 영양의 문화와 인물] 1. 선조의 등극과 붕당정치의 전개 임진란이 발생한 선조집권기는 조선역사상 가장 뛰어난 인물들이 활약한 시대이자 사화(士禍)로 얼룩진 훈구정치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사림(士林)들이 정치를 주도하는 붕당정치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조선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자 중요한 시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조의 왕위계승은 조선왕조 방계에서 왕위를 계승한 첫 케이스이다. 선조 이전은 비록 대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골육상쟁이 있었으나 방계혈통이 대권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 선조 이전의 왕위계승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태조 이성계는 신의 왕후 한 씨 소생의 방우·방과·방의·방간·방원·방연 등의 6남과 신덕 왕후 강 씨 소생의 방번․방석.. 2023. 12. 29.
■난중잡록(亂中雜錄) : 선술(善述) 산서공(山西公) 조경남(趙慶男)■ ■난중잡록(亂中雜錄) : 선술(善述) 산서공(山西公) 조경남(趙慶男)■ ●난중잡록 서(亂中雜錄序) 1난중잡록 서(亂中雜錄序) 2난중잡록 서 3난중잡록 자서(自序) ●1난중잡록 서(亂中雜錄序) 유서경(柳西坰)의 말에, “역사책에는 감개되고 분통이 터지는 대목이 많다.” 하였는데, 이것은 그저 그림자만 보고 한 말이다. 천년 전의 흥망(興亡)의 자취를 보고도 오히려 불평을 갖게 되는데, 하물며 자기 몸으로 친히 경력하고 자기 귀와 눈으로 듣고 본 것이야 그 감개와 분통의 절심함이 어찌 지나간 역사책에 비교가 되겠는가. 그렇다면 산서옹(山西翁)의 이 기록으로 그분의 심회를 가히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문(文)으로는 자료를 널리 모아서 기록하고 할 말을 빠짐없이 다 갖추었으니, 이것이 좌씨(左氏)가 《춘추(.. 2023. 12. 28.
기해대보(己亥大譜)제4대 도유사 유석 조병옥 박사 ◈기해대보(己亥大譜) 제4대 도유사 유석 조병옥 박사◈ 갑술20권보 편수(1934년 참판공 16대손 진사 일원(一元))후 25년후인 1959년 기해년 족보를 발간하였는데 통칭 기해대보라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종회장이 족보편찬의 도유사(현재 편찬위원장)를 겸하는 것이 보통이나 기해대보의 경우 족보 편찬업무와 일상업무의 책임을 나누었으니, 즉 충정공파 독립운동가 내무부장관 민주당 대통령후보 유석 병옥(炳玉)박사를 이 족보 발간의 도유사로, 대종회장 양경공파 영원(永元)은 대종회 운영을 각각 맡아 종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서문은 유석 병옥박사, 발문은 양경공파 영원과 근영, 양절공파 병열과 성원, 가천재공파 병철이 썼습니다. 양경공-병참공파 영원은 다음해에 5대 대종회장을 받았다. ◐유석 조병옥선생 동상(維.. 2023. 12. 26.
◐한천부원군양절공휘온묘시제축문!!!◑ ◐한천부원군양절공휘온묘시제축문!!!◑ 2023. 12. 23.
현감공파 영천시 청도군수공파종회 子五 嶔字子靜號晦谷世宗庚申生生而聰慧世祖朝文科登第丁丑別座乙酉司饔別坐成宗甲辰吏曹禮賓寺正(正三品, 繕工監副正?)歷典州郡至靑松府使(淸道郡守?)化民成俗癸丑終于任所及其返葬士女執紼痛悼追記勳業昭載朝鮮王朝實錄配高靈申氏父仲舟郡守外祖判書延日鄭淵◎墓金浦黔丹谷右完井里左考墓下合窆其後政府國土開發事業起因移葬乙亥一九九五年乾位同兆封舊碑碣移設 금자자정호회곡세종경신생생이총혜세조조문과등제정축별좌을유사옹별좌성종갑신리조례빈사정(정삼품,선공감부정?)력전주군지청송부사(청도군수?)화민성속계축종우임소급기반장사녀집불통도추기훈업소재조선왕조실녹배고령신씨부중주군수외조판서연일정연◎묘금포검단곡우완정리좌고묘하합폄기후정부국토개발사업기인이장을해일구구오년건위동조봉구비갈이설 子三 文琳 字完汝號紫溪成宗 甲申生叅奉己卯禍 退居永川杜門講道 丙戌卒墓同郡紫陽 面冠坊完谷子坐有 表石 .. 2023. 12. 23.
조경남의 【난중잡록(亂中雜錄】해제 (김규성) https://blog.naver.com/keunran62/222771669212 조경남의 『난중잡록(亂中雜錄)』 해제 (김규성) 임진왜란의 기록으로서 류성룡의 『징비록』, 이순신의 『난중일기』 등이 여전히 베스트 셀러로서 많은 사... blog.naver.com 《난중잡록(亂中雜錄)》 해제(解題)김규성(金奎聲) 이 책은 지금부터 약 4백 년 전 전라도 남원에서 유학자이며 무용(武勇)을 겸비한 의병장(義兵將)으로 이름이 높은 산서(山西) 조경남(趙慶男) 선생이 저술한 야사(野史)이다. 저자 조경남은 한양 조씨(漢陽趙氏)로서 태종조(太宗朝)의 우상(右相)이었던 한평부원군(漢平府院君) 조연(趙涓)의 후손이며 중종조(中宗朝)에 호조 판서(戶曹判書)를 지낸 조숭진(趙崇進)의 현손이다. 선조(宣祖) 3년(1570.. 2023. 12. 23.
◈영천입향조자계공정릉참봉한양조공휘문림지묘(永川入鄕祖紫溪公靖陵參奉漢陽趙公諱文琳之墓)◈ : [가천재공현감공파영천시종중] ◈영천입향조자계공정릉참봉한양조공휘문림지묘(永川入鄕祖紫溪公靖陵參奉漢陽趙公諱文琳之墓)◈ : [가천재공현감공파영천시종중] 각 성씨들의 영천입향조 선조님들의 유택을 참배한 후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영천 유림분들이 참배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2023. 12. 19.
용인 역사인물 발굴]서파 오도일의 어머니 한양조씨 양경공-총재공파 용인 역사인물 발굴]서파 오도일의 어머니 한양 조씨 기자명 서은선(강남대 용인학 강사) 2016.10.20 14:17 "고명한 식견과 뛰어난 시문으로 세상을 논했던 여성 문사” 벼슬하는 선비들 조정에 가득하나, 시국 풀 재주는 왜 그리 부족한가 조선시대의 여성 가운데 용인과 인연을 맺고 있는 대표적 인물을 든다면 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 한양 조씨(漢陽趙氏 1609~1669), 사주당 이씨(師朱堂李氏 1739~1821) 등을 꼽을 수 있다. 허난설헌은 뛰어난 시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태교신기'의 저자 사주당 이씨는 경기도의 여성실학자로 부각되며 최근 학계와 한국여성단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양 조씨는 서파 오도일(吳道一)의 어머니로 당대 여성 문사로 추숭된 ‘큰 여성’이다... 2023. 12. 13.
●故광주/전남종친회장 조용문 유택/■故 牙山 趙邦元 畫伯의 宅 ●故광주/전남종친회장 조용문 유택 ●전남 곡성군 오산면 단사리 산 162-1 ■故 牙山 趙邦元 畫伯의 宅 :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대황강로 577-32 (지번주소) 곡성군 죽곡면 연화리 178 [幽宅]전남 곡성군 죽곡면 연화리 산 51-1 ●아산조방원미술관 (우)57501 전남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8 (지번) 옥과면 옥과리 산 1-3 061-363-7278 ●성륜사 (우)57501 전남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7 (지번) 옥과면 옥과리 650-8 061-363-0081 2023. 12. 11.
♣2023년도 대종회창립 115주년 한양조씨종보♣ ♣2023년도 대종회창립 115주년 한양조씨종보♣ ~ ~ ~ ~ ~ ~ ~ ~ ~ ~ ~ ~ ~ ~ ~ ~ 2023. 12. 6.
▣예천군 감천면 돈산리 유리 증거리 현내리 관현1리▣ ▣예천군 감천면 돈산리 유리 증거리 현내리 관현1리▣ ▲팔우헌공묘시제향 ▼영주시 적벽재 군수공파 집성촌 2023. 12. 4.
1)조종악(趙宗岳)의 구암정(龜巖亭), 2)조종대(趙宗岱)의 자암정(紫巖亭), 3)조홍기(趙弘紀)의 서은정(西隱亭) ♣영천리 청통면 청송부사공파종회♣ 한양조씨 영천입향조 자계 조문림(紫溪, 趙文琳)의 자계정(紫溪亭) 중종 때의 학자이며 참봉을 역임한 조문림이 그의 스승인 조광조 선생이 기묘사화로 참화를 당하자 이곳으로 피신해 두문불출하며 경학을 연구하며 강론한 곳이며 임진왜란 때는 포은 선생의 영정과 향교 5성위의 위패가 잠시 피난한 곳이기도 하다. 조종악(趙宗岳)의 귀암정(龜巖亭) 금호읍 성천리 401-1 귀암정(龜巖亭)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조종악(趙宗岳, 1566∼1633)을 기려 후손들이 세운 집이다. 조종악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 노모를 동생 조종대(趙宗岱)에게 부탁한 뒤 영천 의병에 뛰어들어 한천 전투, 영천성 수복 전투를 치렀다. 특히 영천성 수복 전투에서는 군대의 관향(管餉)을 맡아 군수 참모로서 역할.. 2023. 12. 3.
♣경북 예천군 감천면 돈산리 255 예천 한양조씨 팔우헌종택!♣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산동길 100 (지번)경북 예천군 감천면 돈산리 255 ♣옛 기록자료를 통하여 선현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고문헌을 통해 본 선현의 삶' 이번에는 예천 한양조씨 문중의 기탁자료 속에서 과거의 삶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팔우헌八友軒 조보양趙普陽(1709~1788)과 그의 형제들 및 조카 조석회는 소과와 문과에 합격하여 예천 한양조씨 문중 오련쌍계五蓮雙桂​라는 칭호를 얻었는데요. 조보양과 그의 형제들은 부친 조원익에게 합격의 순간을 알리는 간찰을 다수 보내었는데, 이를 통해 과거에 합격한 기쁨과 영광의 순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처럼 가족간의 돈독함과 진솔한 소통은 예천 한양조씨 문중을 오련쌍계의 명문가로 만든 밑바탕이지 않을까요? 먼 곳에서 편지로 전하는 오련쌍계의 영광 이.. 2023. 12. 2.
한양조씨 충정공파 정절사(靖節祠) 6世祖司評公(諱賡)遺蹟靖節壇碑, 6世祖判事公(諱貫)追慕碑 한양조씨 충정공파 정절사(靖節祠) 6世祖司評公(諱賡), 6世祖判事公(諱貫) 번지명)전남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970, 971번지 도로명)전남 함평군 대동면 학동로 1088 掌隷院司評漢陽趙公諱賡遺蹟靖節壇碑 崇祿大夫中樞府判事漢陽趙公諱貫追慕碑 지난 2013년 4월 12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운교리 정절사에서 사평공(휘 賡, 6세, 충정공파)과 판사공(휘 貫, 6세)의 춘계향사 봉행 후 지역 유림과 후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적 정절단비 제막 고유제가 있었다. 오랜 염원이었던 유적비는 판사공파(회장 誠根, 26세)에서 2,000여만 원의 경비일체를 헌성함으로써 선조님의 유업을 기리는 유적비를 후손들의 마음을 담아 건립하게 되었다. 2023. 11. 29.
松齋처사 한양조공(철행) 송덕비 제막 행사(2006년4월23일) 松齋처사 한양조공(철행) 송덕비 제막 행사(2006년4월23일) 松齋처사 한양조공(철행) 송덕비 제막 행사(2006년4월23일) 松齋處士漢陽趙公頌德碑際幕告由文 아! 아름답다 조공께선 한양의 벌족이요, 가천재공 후예로서 천부성품 순독하셨습니다. 숭조하고 효친하며 성현학문 게을리 않으셨고, 선과 인을 쌓으시니 태산같은 덕이외다. 일제침략 강점기에 구국일념 뿐이셨고, 늦게 길지 택해 살며 경독을 폐치않으셨습니다. 자손을 의방으로 가르치며 선조위적 밝히셨고, 후진을 양성하며 풍화를 떨치셨나이다. 괴목을 옮겨심어 광복을 기념하시었고, 영송정 이름붙여 푸르고 울창하게 자랐습니다. 공께서 닦으신 업적 냇물이 쉬지않듯 장존하니, 은혜입은 우리들이 사실을 돌에 새겨 세웠나이다. 세상에 귀감되어 사모함을 마지않고, 이제 ..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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