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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산에는 하나님의 도성, 새예루살렘성이 있고 그곳에 들어간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첫번째로 새예루살렘성에는 만민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새언약의 중재자이신 어린양이 계시고 그분의 피로 사람들을 구속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실 것이며 그분의 얼굴을 보는 것은 가장 큰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웅장한 쉐키나가 나오고 그곳은 영생을 공급하는 생명수의 근원입니다
두번째, 그곳에 있는 자들은 셀 수 없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성에서는 축제의 연회(festal gathering)가 있으며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천년 동안 열릴 것입니다
주위에 천사들이 항상 있다는 것은 새로운 질서에서 만나는 기쁨의 일종입니다
세번째로 거론된 것은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입니다
장자란 맏아들이란 뜻이며 하늘에 등록되었다는 것은 생명책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총회를 교회로 해석하는 주석도 있지만 신구약을 감안하면 너무 단편적입니다
장자가 정확하게 누구를 가리키는지 여러 의견들이 있고 그중에는 24장로들이나 믿음의 선진들이라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천상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주어진 자들로 천상회의는 욥기서와 스가랴서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이 있습니다
새예루살렘성은 구원받은 자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온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들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과 이기는 자들에 속한 별개의 반열입니다
또 어린 양의 피가 있는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습니다
10) 시온(Zion) 산
https://blog.naver.com/seonyuking/222659206261
뜻 : 봉오리. 나사렛 동쪽 다볼산 남동쪽 약 25km 지점, 또는 아윤 에쉬 샤인(Ayun esh-Shain), 혹은 시린(Sirin)으로 추정한다.
예루살렘 남서쪽 해발 765m의 언덕을 가리킨다. 시온은 처음에 기드론-두로베온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였다. 후에는 예루살렘 동쪽 능선 전부를 시온이라 부르다 그 후에는 예루살렘 전부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본래 예루살렘의 기드론과 두로뵈온 두 골짜기 사이에 솟은 절벽으로 된 남쪽 봉우리이다. 그 후에는 동쪽 등성이를 시온이라 불렀고 예루살렘을 시온 성이라 불렀다.
* 시 126: 1 -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 사 1: 26 -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다윗이 이곳을 쳐서 수도로 삼고 정치적 중심지를 만들었다.
* 삼하 5: 6-9 - 6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9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 대상 11: 5 -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 대하 5: 2 -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그리고 법궤를 이곳으로 옮겨 종교적 중심지를 삼았다.
* 삼하 6: 12-17 -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다윗은 산등성이에 있는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사서 제단을 쌓았고 후일에 솔로몬이 그곳에 성전을 세웠다.
* 삼하 24: 18 -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 왕상 8: 1 -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
시온은 "거룩한 산", "여호와의 산으로 불렀고" 시적인 표현으로 흔히 사용하였다.(시 2: 6. 9: 11. 24: 3. 48: 2. 69: 35. 76: 2. 87: 2. 132: 13. 133: 3. 사 2: 3. 3: 16. 4: 3. 52: 1. 60: 14).
"시온의 딸"이란 말은 예루살렘 주민의 시적인 표현이다(시 9: 14, 사 1: 8, 37: 32, 아 3: 11, 슥 2: 10).
신약에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의 상징적인 용어로도 사용되었다.
* 히 12: 22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 계 14: 1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시온산은 사방 어디에서 보아도 잘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다. 히브리어 'Zion'의 어원에 관하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유사 파생어로 '바위'(rock), '산성' (stronghold, Zaion), 혹은 '건조한 곳'(dry place) 등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처음 사용되는 곳은 예루살렘의 가나안 원주민이었던 여브스 족이 머물던 "시온산성을 다윗이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라"(City of David, 삼하 5: 7, 왕상 8: 1) 일컬어졌다. 지형적인 의미에서 '시온'과 예루살렘, 그리고 성전의 산이 각각 구별되기도 하였다(미 3: 12).
그러나 시온은 넓은 의미에서 예루살렘 전체를 지칭하기도 하였으며(사 2: 3, 33: 14, 요엘 3: 5), '시온의 딸'(사 1: 8, 30: 16, 아 1: 5), '시온에 거한 나의 백성'(사 10: 24, 51: 11), '유대백성'(사 51: 16, 59: 20), '성전산', '시온에 거하는 하나님'(요 4: 17, 시 20: 3) 등 많은 파생어를 낳고 있다. 그런 점에서 '시온산'은 이스라엘의 신앙의 상징이라 말할 수 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의 이룩된 대전환점은 다윗 왕 때로써 왕권의 형성과 성전의 건축으로 인한 종교제도의 확립을 통해서 이룩한 변화를 지적할 수 있다. 이때 계약의 내용으로 허락한 것이 땅과 집으로 이 계약이 행해진 곳이 곧 예루살렘, 시온 성이었다.
다윗의 무덤과 역대 왕들의 무덤이 이곳에 묻혀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왕상 2: 10, 느 3: 16, 행 2: 29).
제 1차 성전이 멸망한 이후 바벨론 포로기 때에 'Zion'은 넓은 의미로 그들이 잃어버린 조국의 땅 전체를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그 거룩한 땅(The Holy Land) 에로의 귀향을 의미하는 가장 강력한 표현이 바로 '시온'이라는 말이 된 것이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 137: 1)
11) 아라랏(Ararat) 산
바벨론 북방 알메니아국의 앗시스산(해발 5,185m)으로 홍수 때 노아의 방주가 정박하였던 산이다.
* 창 8: 4 -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앗수르 왕 산헤립을 죽인 두 아들이 이 지방으로 도망하였다.
* 왕하 19: 37 -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사 37: 38 -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으므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이산을 바사인은 구이누(노아의 산)이라 하고 터키인은 아그리다(험한 산)라 하는데, 그 중복에 그는 본래 알굴이라는 동네가 있었으나 지진으로 일부가 파괴되어 매몰되었다. 전설에 노아가 그 동네에서 포도를 재배하였다 하여 그 아래 잔짓여완 이라고 하는 곳에 노아의 분묘가 있다 한다.
아라랏'은 아르메니아 지방에 있는 나라 이름인데, 앗수르식 이름은 '우라르투(Urartu)'이다. KJV 성경에서는 아라랏을 아르메니아 땅(The land of Armenia)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아라랏 산은 흑해(Black Sea)의 남동쪽, 하란의 북쪽 그리고 오늘날 터키의 동쪽 경계에 있는 산맥으로 우라르투 지역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이 산의 정상은 해발 약 5,200m의 대 아라랏과 해발 4,000m의 소 아라랏으로 구분되는데, 여기서부터 흐르는 시냇물은 티그리스와 유브라데 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12) 아바림(Abarim) 산
뜻 : 외지
노보 산을 비롯한 주위의 산악지대를 말하는 것 같다.
요단강 동편 모압 경내에 있는 산맥인데 모세가 올라가 가나안 온 땅을 바라보았다. 느보 산 앞에 있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가 보인다.
* 민 27: 12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 민 33: 47 - 알몬디블라다임을 떠나 느보 앞 아바림 산에 진을 치고
13) 에발(Ebal) 산
뜻 : 벗은 산
일명 "저주산"으로 알려진 이 산은 높이 920m, 현재의 벨 에슬라미예'(Jebel Eslamiyeh)에 해당하는 에발산은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해발 약 860m의 그리심 산 북쪽에 위치한다.
두 산 사이에는 중요한 동서 교통로가 지나가는데, 동쪽 입구에는 세겜이 있으며 또 이 골짜기에는 오늘날의 '나블루스(Nablus)'가 있다.
에발 산은 벗은 산이요 그리심 산은 수목이 무성하다.
* 삿 9: 7-8 -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율법을 거역한 자에게 저주를 하게하고 여호와가 큰 제단을 쌓고 제사하였다.
* 신 11: 29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 신 27: 11-13 - 11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 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 수 8: 30-31 - 30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31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
14) 헤르몬(Hermon) 산
뜻 : 신에게 바쳐진 곳
팔레스타인의 북방 안지레바논 산맥의 남단에 있는 최고봉으로 높이 2,850m 이다. 팔레스타인 전토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사계절을 통하여 눈이 녹지 않는다. 이 산의 면적은 남북이 30km로 중앙부에 3개의 봉우리로 나누어져 있어 시편 기자는 42: 6에 헤르몬 산들이라고 하였다.
북봉과 남봉은 가장 높고 서봉은 약 30미터 가량 낮아 사람의 조각품처럼 선이 선명한 산이며 동편은 급경사로 내려가다가 하부는 완경사로 다메섹 평원에 연하였고, 서편은 완경사로 자우란의 고원이 전개 되었으며 산령의 저온이 대기 중의 수분을 급격히 냉각하므로 야간에는 비와같이 충분한 이슬이 내린다. 그래서 이것을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혜라고 노래하였다(시 133: 3, 아 5: 2).
요단강의 여러 지류는 이 산에서 발원하였다. 시돈인은 이 산을 시론이라 하고, 아모리인은 스닐이라 불렀다.
* 신 3: 9 -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 시 29: 6 -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지금은 아라비아어로 제벨에식(추장 곧 백발의 산)이라 부른다. 예수님이 변화하신 산을 높은 산이라 하였으므로 이 산으로 추측하여 변화산이라 부른다.
* 마 17: 1 -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 막 9: 2 -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시 89: 12에는 헐몬이라 하였다. 고대에는 이 산에서 베니게의 선재를 공급하였고 또 야수도 많았다.
* 겔 27: 5 -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의 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었도다.
* 아 4: 8 -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15) 호르(Hor) 산
호르 산은 모세의 형 아론이 죽은 산이다.
* 민 20: 22 -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를 떠나 호르 산에 이르렀더니
* 민 33: 37 - 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 신 32: 50 -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장소에 대해서는 자료가 거의 빈약하며 두 곳이 주장되고 있다. 하나는 역사가 요세푸스가 주장하는 것으로 오늘날 페트라(Petra) 근처에 있는 산들 중 하나인 제벨 하룬(Jebel Harun)이다.
이곳은 에돔 족속의 중심지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1,440m로 에돔 산지 중에서 가장 높고 험하며 사암으로 된 한 쌍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아론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것이 있고(그러나 로마 때 세워진 교회인 것 같다.), 이슬람인들의 사원도 있다.
다른 한 곳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정탐꾼을 보낸 가데스(Kadesh)에서 22.5㎞ 떨어진 제벨 마두라(Jebel Madurah)로 가장 타당한 지역으로 간주되어 왔다.
왜냐하면 제벨 하룬은 에돔의 중심지로서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의 통과를 거절한 것과 맞지 않으며(민 20: 17~21, 신 2: 8), 아론의 대제사장직 이임식을 행했던 모든 회중이 볼 수 있는 곳(민 20: 22~29)이란 인상적인 표현과 맞지 않은 고원지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형이기 때문이다.
결 론 :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사용하실 산으로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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