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감천면 돈산리(한양조씨 마을종가,팔우헌,돈암정,일봉정,명덕사,방산정사)
감천면 돈산리(敦山里)돈산리(산골)는 조선 영조 때 한양인 조보양(趙普陽,1709~1788)이 유동(酉洞)에서 고방산(주마산) 동쪽에 터를 잡아 산골(山洞)이란 마을 이름을 지었으며, 동구에 있는 독서동(讀書洞)에 서당을 건립하고 문도(門徒)들을 모아 강학(講學)하였다. 이 마을은 한양조씨 집성촌으로 지금도 주민들 대부분은 한양 조씨들이다.(자료출처:예천군청 지명유래)▼한양조씨 팔우헌 종가▼거북바위▼천곡서당(泉谷書堂)천곡서당은 팔우헌 조보양 선생이 1754년 경 건립하여마을의 학동들을 가르치고 향토사림들의 강학 장소였다.▼"양계초려(陽溪艸廬)" 편액이 걸려있는 사랑채가한일자(一) 형태로 하나의 건물로 되어 있다.▼솟을대문▼팔우헌(八友軒)팔우헌( 山, 水, 風, 月, 松, 竹, 梅, 菊)은 객사(客舍)로..
2025.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