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야승(大東野乘) 제1,2권■■난중잡록(亂中雜錄) : 선술(善述) 산서공(山西公) 조경남(趙慶男)■
■대동야승(大東野乘) 제1,2권■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위대한 東方 朝鮮의 野史와 傳承’이라는 의미로서, 조선(朝鮮) 세종(世宗)부터 인조(仁祖)까지의 제가(諸家)의 저술(著述) 속에서, 53동을 추려서 편찬(編纂)한 야사집(野史集)이다. 편자(編者)는 미상(未詳)이며, 72권 72책으로 구성되었다. 종래에 사본 72권 72책으로 전해오던 것을, 1909에서 1911년 사이에, 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13책으로 출판하여 널리 퍼졌고, 1968년 이것을 다시 전 4책으로 영인, 출판하였다. 1971년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정부 지원에 의한 고전국역총서계획의 일환으로, 원문이 포함된 번역본 17책을 간행한 바 있다. 대동야승(大東野乘)은 총 59종의 잡록을 모아 놓은 것인데, 각각의 성격이 같지가 ..
2024. 1. 23.
겸재 정선의 ‘초본(草本)’ 금강산 그림 발굴 영양 주실의 한양 조씨 문중에서 대대로 소장:한국국학진흥원, 7점 기탁 받아...
♠겸재 정선의 ‘초본(草本)’ 금강산 그림 발굴 영양 주실의 한양 조씨 문중에서 대대로 소장:한국국학진흥원, 7점 기탁 받아... 한국국학진흥원(9대 원장 조현재(趙顯宰) 재임기간 : 18. 09. 21 ~ 21. 02. 19)은 최근 조선시대 진경산수의 대가인 겸재 정선(1675~1759)이 그린 금강산 그림 7점을 발굴하였다. 영양 주실마을에 있는 월하 조운도(1718~1796)의 후손가에서 기탁한 것이다. 7점 모두 종이 바탕에 수묵으로 그렸고, 화폭의 크기는 각각 세로 40㎝, 가로 30㎝ 정도이다. 각 폭의 왼쪽 또는 오른쪽 윗부분에 ‘비로봉’, ‘비홍교’, ‘마하연’, ‘정양사’, ‘보덕굴’, ‘구룡폭’, ‘단발령’ 등 그림 제목과 ‘겸재초(謙齋草)’라는 서명이 적혀 있다. 그림 제목과 서명만..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