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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본질은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 '조광조 연구가' 성균관대 이상성 교수 :박인규■잠수함(msubmarine)■ 의 집중인터뷰[02/20] https://blog.naver.com/msubmarine/60034599736 ■한국 도학의 태산북두 조광조(趙光祖)■ "개혁의 본질은 질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 박인규의 집중인터뷰[02/20] '조광조 연구가' 성균관대 이상성 교수 우리 사회에서 '개혁'이 화두로 떠오를 때마다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물, 바로 조선조의 정암 조광조입니다. 그동안 조광조의 개혁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나왔습니다만.. 주로 '실패한 개혁가', '성급한 이상주의자'라는 얘기가 뒤따랐는데요. 하지만, 지난 10여 년간 조광조를 연구해 온 성균관대 이상성 교수는.. 조광조의 개혁은 절대 실패한 게 아니며.. 이제는 그의 개혁의 방향과 정당성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그의 삶과 사상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2020. 12. 29.
고대 4.18 의거 60주년 기념 동판 설치 행사가 당시 고대시위대가 진압경찰에 피습당한 현장인 종로3가에서 개최 지난 12.16에는 고대 4.18 의거 60주년 기념 동판 설치 행사가 당시 고대시위대가 진압경찰에 피습당한 현장인 종로3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고대 교정에 세워져있는 4.18 기념비문을 저희 선친이 쓰셨는데 그 비문이 이번에 동판으로 피습현장 옆 보도블럭에 새겨졌지요. 행사 주최측에서 유족 참석을 요청하여 저도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80세를 넘긴 제자분들이 20여명이나 참석하여 4.18 정신과 선친의 행적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2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는 아직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아 계십니다. ===4·18 기념 헌화식, 동판 제막식 열려=== 조영윤 기자 승인 2020.04.18 23:57 코로나19 여파로 규모 축소 동판에는 4·18선언문 새겨 18.. 2020. 12. 29.
전통 잇고, 예술 잇고 _ 국악 진로탐색 토크콘서트 [2020. 11. 24.] 전통 잇고, 예술 잇고 _ 국악 진로탐색 토크콘서트 아산조방원미술관 ・ 2020. 11. 24. 11:12 [출처] 전통 잇고, 예술 잇고 _ 국악 진로탐색 토크콘서트|작성자 아산조방원미술관#국악 #진로탐색 #진로교육 #토크콘서트 #아산조방원미술관 #문화공간창 #곡성군교육청 #아산미술문화재단 #옥과 #곡성군 아산 선생님은 생전에 국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셨다. 국악인들에 대한 지원과 국악인들이 창작활동에 필요한 환경을 만드시기 위해서도 애쓰셨던 분이시다. ​ 지난 11월28일 토요일, 미술관 전시실에서 이런 아산 선생님의 국악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국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방향 설정과 입시 준비 또 비전들을 제시하기 위한 작은 공연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였다. ​ 곡성이 과거.. 2020. 12. 29.
청록집[靑鹿集] 청록집[靑鹿集] 툴바 메뉴 폰트확대|폰트축소|공유하기|더보기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인쇄 미리보기|오류 수정 문의 요약 테이블시대저작자창작/발표시기성격유형간행/발행분야 현대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1946년 시집 문헌 을유문화사 문학/현대문학 요약 을유문화사에서 박목월·조지훈·박두진 3인의 시 39편을 수록하여 1946년에 간행한 시집. 목차접기 개설 내용 개설 A5판. 114면. 1946년 을유문화사(乙酉文化社)에서 발행하였다. 서문이나 발문은 없다. 박목월편에 「임」·「윤사월(閏四月)」·「청노루」·「나그네」 등 15편, 조지훈편에 「고풍의상(古風衣裳)」·「승무(僧舞)」·「완화삼(玩花衫)」 등 12편, 박두진편에 「묘지송(墓地頌)」·「도봉(道峰)」·「설악부(雪岳賦)」 등 12편으로 모두 39편이 수록되..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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