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조씨800년사를 편찬 발간 배포중!!!

한양조씨대종회에서는 지난 1월 20일(월) 우리 조문의 숙원사업인 한양조씨800년사를 편찬 발간 배포중에 있습니다. 총 808페이지로 화보, 편찬사, 서문, 축사, 본원록, 족보, 선현, 대종회 창립 이전 역사, 대종회 창립 이후 역사, 임원명단, 편집후기 등로 구성되었으며 정가는 ￦30,000원입니다.

 

조성종 대종회장은 그동안 족보 등이 한문으로만 되어 있어 한글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실정이라 800년사를 통하여 중요부분과 내용을 요약하여 자손들이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선조님들의 발자취와 업적이 후손들의 가문에 대한 양식이 되고 후대에 전하여 가문번성의 지침서가 될것으로 믿어진다고 하였고

 

헌법재판관을 역임한 전 대종회장 조승형은 수차에 걸쳐서 출현한 불법족보로 인한 환란에 대하여 800년사에서 바르게 정리함으로써 명문거족의 긍지를 확고히 하였다.

 

편찬위원장인 조성계 충정공파종회장은 모르는 것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구전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한 기록만이 후세에 영원히 남는다.

 

대종손 조민희는 자신의 정체성, 존재가치, 자긍심을 갖고 종친끼리 화목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자.

 

정암 종손 조완희는 각 가정에 800년사를 비치해 800여년을 이어온 한양조문의 빛나는 종통을 수호하는 초석이 되자.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조진형은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내일이 없듯이 역사를 되외시 하는 문중 역시 미래가 없으며 후대에서도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끊임없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

 

국회의원 조정훈은 국가위기가 닥치면 망설임없이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섰고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사익보다 정의를 지키려 한 많은 한양조씨 어른들이 계신다. 기득권을 내려놓는 정신, 질서있는 변화를 꿈꾸는 정신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가풍이다.

 

강남구청장 조성명은 800년사는 조상을 공경하고 은덕에 보답하고자 하는 초석으로 향후 후손들에게 900년사, 1000년사 역사서 편찬의 정통성을 발현하자.

 

한양조씨 유래비문을 찬하여 주신 서울대 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현재 박사는 역사편찬에서 종종 지적되는 내실의 왜곡이 없어야 하고 철저한 사료검증을 해나가면서 특정사관에 의존하는 등의 일은 엄격히 조정되어야 할것이며 800년사를 넘어서 한양조씨는 긴 미래에 있어 나라와 겨레의 장래를 위해서 어떠한 철학과 공헌의 지향을 해야할 것인가를 얻게 되었으면 한다.

 

조병수 한풍군파종회장은 편집후기에서 우리가 한양조씨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은 지난날의 영화로운 때를 감상적으로 즐기고자 함이나, 또는 어려웠던 때를 생각하며 분개하고자 함에 있지 않고 한양조씨의 역사를 봄에 있어서 마음은 보다 넓게, 그리고 눈은 보다 멀리 향해야 하며 과거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현재를 바로 인식하고 미래를 올바르게 설계함에 있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800년사를 간행함에 있어 수고해주신 편찬위원들과 성금을 협찬하여 주신 각 파종회와 종친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2025년 1월 20일

 

한양조씨800년사편찬위원회 드림

■주문 : 권당 ￦30,000원, 대종회 사무총장 조영희(가산공파): 010-5441-1242

■계좌번호: 농협 317-0002-7743-31 한양조씨대종회

■편집위원들과 성금협찬한 종친들에겐 무료로 가정에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