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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문화유적❀

◎한양조씨13세현주공(玄州公) 조찬한(趙纘韓)첫째부인묘소:(배숙부인고흥류씨묘)◎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0. 4. 10.

나주시청 역사관광과 문화재관리 주무관 박세연

061-339-8612

나주시 의구총.hwp
1.68MB

* 문화재발굴 및 학술연구 용역 *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및 기준안 수립 * 문화재 및 보호구역 확대지정 * 세계문화유산 등재 *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시범 사업 * 영산강고대문화권 개발사업

 

나주시 '의구총 (義狗塚)'
◎한양조씨13세현주공(玄州公) 조찬한(趙纘韓)첫째부인묘소:(배숙부인고흥류씨묘)◎
고흥류씨 류은(柳溵)의 딸,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시.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塚:義狗塚)

* 연혁 :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한양조씨 현주공(玄洲公)파 문중에서 세웠다.

*연혁: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문중에서 세웠다. 고흥유씨는 현주(玄洲) 조찬한(趙纘韓)(1572-1631)의 처로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 때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하고 집에 있다 일본군이 고창의 현주공 조찬한 집으로 들이 닦처 고흥유씨부인에게 강간(强姦)을 하려고 하였고, 부인은 자신의 단도로 가슴을 찔러 자결을 하였다. 이를 보았던 몸종은일본군에게 반항을 하다가 일본군 칼에 현주공의 4살짜리 어린 딸과 함께 찔러 죽었다. 그 보습을 보고있던 몸종의 개는 자신의 주인이 차갑게 식어가는 순간에도 딸과 몸종에게 해코지를 가하는 일본군에게 짖으며 물어 위협을 가하며 끝까지 자신의 주인인 몸종을 위하여복종과 지켜내겠다는 충성심을 보이다 결국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주인을 지켜내기 위해서 끝까지 맞서 싸웠던 몸종의 개 또한 등록되어야 한다.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문중에서 세웠다. 정려각(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산 143)에 조찬한의 아내와 그녀의 몸종과 몸종의 개가 같이 벽화로 그려져 있던데에는 개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는 증거인 것같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으로 내부에는「有明朝鮮烈女左承旨趙纘韓妻贈淑夫人高興柳氏之閭」(1798)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벽에는 유씨와 몸종, 개의 그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퇴색하여 알아볼 수 없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산 143)

 

 

▣구미시 '의구총(義狗塚)'

◑경북 민속자료 제105호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산 148-3

연향(延香: 현 해평 산양)에 사는 우리(郵吏:지금의 우편배달부) 노성원(盧聲遠)이 기르던 황구(黃狗)

선산부사 안응창(安應昌)이 1665년(현종 6)에 『의구전(義狗傳)』을 기록하고 지음.

1703년 유현재(猶賢齋) 조구상(趙龜祥,1645~1712, 현주공 휘 찬한(纘韓) 손자)이 '의열도(義烈圖)'엮음.

1745년 박익령(朴益齡)이 의구도(義狗圖)를 의열도(義烈圖)에 첨부.

 

▣나주시 '의구총 (義狗塚)'

◎한양조씨13세현주공(玄州公) 조찬한(趙纘韓)첫째부인묘소:(배숙부인고흥류씨묘)◎

고흥류씨 류은(柳溵)의 딸,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시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塚:義狗塚)

 

○나주시 의구총 (義狗塚)○

◎●한양조씨13세현주공(휘찬한)첫째부인묘소:(배숙부인고흥류씨묘)●◎

고흥류씨 류은(柳溵)의 딸,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시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塚:義狗塚)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산 8번지 (홍화골) 고흥류씨종중 선산 간좌

* 연혁 :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한양조씨 현주공(玄洲公)파 문중에서 세웠다.

*연혁: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문중에서 세웠다. 고흥유씨는 현주(玄洲) 조찬한(趙纘韓)(1572-1631)의 처로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 때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하고 집에 있다 일본군이 고창의 현주공 조찬한 집으로 들이 닦처 고흥유씨부인에게 강간(强姦)을 하려고 하였고, 부인은 자신의 단도로 가슴을 찔러 자결을 하였다. 이를 보았던 몸종은일본군에게 반항을 하다가 일본군 칼에 현주공의 4살짜리 어린 딸과 함께 찔러 죽었다. 그 보습을 보고있던 몸종의 개는 자신의 주인이 차갑게 식어가는 순간에도 딸과 몸종에게 해코지를 가하는 일본군에게 짖으며 물어 위협을 가하며 끝까지 자신의 주인인 몸종을 위하여복종과 지켜내겠다는 충성심을 보이다 결국 일본군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주인을 지켜내기 위해서 끝까지 맞서 싸웠던 몸종의 개 또한 등록되어야 한다.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문중에서 세웠다. 정려각(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산 143)에 조찬한의 아내와 그녀의 몸종과 몸종의 개가 같이 벽화로 그려져 있던데에는 개의 충성심을 엿볼 수 있는 증거인 것같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으로 내부에는「有明朝鮮烈女左承旨趙纘韓妻贈淑夫人高興柳氏之閭」(1798)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벽에는 유씨와 몸종, 개의 그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퇴색하여 알아볼 수 없다.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산 143)

 

 

 

현주공첫부인고흥류씨할머니유해(합폄)

(한풍군 – 가산공파)

13세 현주공 조찬한 선조님의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산 8번지 (홍화골) 고흥류씨 종중 선산에 있는 숙부인고흥류씨 할머니 산소의 遺骸을 수습하여 현주공/행주기씨 묘소에 합장하였습니다. 오른쪽으로 아기묘 도움비묘 충견묘)를 다시 안장시킴.

(경기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산121-8번지)

❴나주시 고흥류씨선산의 4기묘들은 고흥류씨 종중에서 그대로 보존하기로 하였답니다.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塚(義狗塚)❵

 

 

 

 

 

※의구총(義狗塚)구분방(狗墳坊)

의열도(義烈圖, 4폭), 의구전

선산부사 안응창(安應昌)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산148

의구총(義拘塚)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산148

민속자료 제 105호

해평 낙산리에 자리잡고 있는 개의 무덤이다.

주인을 구하려 목숨을 바친 개의 충직함을 기리고 있는데, 충성스런 개의 행적을 그린
의구도(義狗圖) 4폭이 함께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해평면 산양리에 사는 김성원(金聲遠) 또는 노성원(盧聲遠)이라는 사람이

기르는 개가 있었는데,매우 영리하여 늘 주인 곁을 떠나지 않았다.
하루는 주인이 이웃마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술에 취해 그만 월파정 길가에서 잠이 들었다.

마침 들에 불이나 주인이 위험하게 되자 개는 놀라 멀리 떨어져 있는 낙강으로 뛰어가 꼬리를 물에 적셔

불을 끄기를 여러 번 하다가 지쳐서 그만 죽고 말았다.

술이 깬 주인이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감동하여 그 시체를 거두어 묻어 주었다.

 

의구도는 각 폭이 가로 6.4m, 세로 6.6m, 폭 0.24m의 크기이다.

무덤은 사람의 묘와 비슷해 보이는데 지름 2m, 높이 1.10m이다.
조선 현종 6년(1665) 선산부사인 안응창이 의열도에 의로운 개의 이야기를 쓰고,

숙종 11년(1685) 화공이 의구도 4폭을 남겼다고 한다.

1952년 도로공사로 일부 파손된 것을 1993년 말끔히 정비하였다.

※의우총(義牛塚)의열도(8폭), 의우전

선산부사 조찬한(趙纘韓)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104-1

(LS전선 선인재 기숙사 앞)

 

 

※의구총전설(연등마을회관)

⇒전남 고흥군 포두면 장수리 58-1

 

※나주 의구총(義狗塚)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산 8번지 (홍화골) 고흥류씨종중 선산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열살미길 230

(지번)경기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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