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열병식!!!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열병식!!!

[뉴스1PICK]北 잇단 도발 속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한 尹 대통령
황기선 기자 입력 2022. 10. 1. 19:14
■국민에 "우리 군 믿어달라"..북한엔 "핵 사용 기도시 압도적 대응"■
●北, 일주일새 4번째 탄도미사일 도발●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열병식을 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식전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특수전요원들이 연합합동 고공강하 다운플랜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블랙이글스가 축하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특수전요원들이 합동 특공무술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육군사관생도들이 사열하고 있다. 2022.10.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74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내적으로는 국가와 군대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자유·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대외적으로는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 대북 억지력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군의날인 이날 기념식은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진행됐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국민의 자유와 생명,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라며 "어떠한 위협에도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국민의 군대, 강군의 면모를 다져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북한은 제74회 국군의 날인 1일 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지난 25일과 28일, 29일에 이어 이번 주 들어 벌써 네 번째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