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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전우회★★

★★★[2022 호국훈련] 육군7군단,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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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호국훈련] 육군7군단,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국방 NEWS  구독자 10.9만명 구독60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조회수 4,912회 2022. 10. 21.

[국방뉴스] 2022.10.21 [2022 호국훈련]

육군7군단, 한미 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호국훈련 소식입니다.

지난 19일에는 육군7기동군단의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기동군단 주요 전력과 연합, 합동 전력이 총동원된 대규모 훈련이었습니다. 이금주 기잡니다.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남한강 일대 주요 교량이 파괴된 가상의 상황으로 시작됐습니다.

아파치 헬기의 공중 엄호 아래 한미 공병부대가 함께 부교 구축에 나섭니다. 교량가설단정들이 강 위를 바쁘게 오가며 교절들을 이동시키고, 한미 장병들이 하나되어 교절을 결속합니다. 당기고 조이고, 힘을 모은 끝에 300m에 달하는 강을 가로지르는 튼튼한 부교가 만들어졌습니다. 병력과 장비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는 문교도 등장했습니다.

문교와 부교를 통해 K2전차와 K200장갑차 등 기동부대가 신속하고 완벽하게 도하에 성공했습니다. 훈련에는 미 11공병대대 장병 70여명을 포함해 모두 1000여명의 장병과 궤도장비 50여대, 리본부교와 개량형 전술부교 등 한미 공병 장비 150여대가 동원되어 합동전력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부대는 훈련에 앞서 미 공병부대와 수차례의 합동훈련을 통해 절차와 임무수행을 반복 숙달하며 연합 도하작전 능력을 향상시켰고, 수상안전팀을 운용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지금 제 뒤로는 한미 양측이 함께 건설한 부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양측은 기동부대의 작전대비태세와 연합, 합동 작전수행능력을 한 단계 더 높였습니다. 국방뉴스, 이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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