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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기계화부대, UAE 현지 연합훈련 성공리 종료 [뉴시스Pic]
육군 기계화부대, UAE 현지 연합훈련 성공리 종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육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UAE군과 2025년 UAE 연합훈련 TF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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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 4.5km 표적 100% 명중에 UAE측 엄지 척” ‘K-무기체계’ 우수성 입증한 UAE 사막 연합훈련
“K2전차 4.5km 표적 100% 명중에 UAE측 엄지 척” ‘K-무기체계’ 우수성 입증한 UAE 사막 연합훈련
육군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첫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육군은 ‘2025년 UAE 연합훈련 태스크포스(TF)’가 UAE군과의 현지 연합훈련을 마치고 21일 귀국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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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육군 기계화부대, UAE 현지 연합훈련 성공리에 종료
[뉴스1 PICK]육군 기계화부대, UAE 현지 연합훈련 성공리에 종료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육군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육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UAE군과 ‘2025년 UAE 연합훈련 TF(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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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UAE)아랍에미리트 연합국, The United Arab Emirates, 아랍 토후국 연합

육군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독자적인 기동전력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연합훈련을 펼친다. 육군8기동사단을 주축으로 하는 ‘UAE 연합훈련 TF(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은 3일 개최된 출정식에서 성공적인 훈련 의지를 불태웠다. 국방일보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시행되는 연합훈련에 함께하며 우리 군의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과 장비 우수성을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국방일보 2025.2 글=박상원/사진=조종원 기자

지난달 17일 UAE 연합훈련 TF 소속 K9A1 자주포가 해군 4900톤급 상륙함(LST-II) 천자봉함에 탑재되고 있다.
입춘(立春) 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전 11시. 경기 양주시 8기동사단에 한·UAE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장병과 가족·연인·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출정을 앞둔 장병들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훈련 기간 서로를 볼 수 없는 만큼, 가족들은 손을 꼭 잡으며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장병들도 “멋지게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하겠다”며 화답했다.

3일 경기 양주시 육군8기동사단 소연병장에서 ‘한·UAE 연합훈련’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완벽한 임무 수행을 다짐하며 거수경례하고 있다. 조종원 기자
오후 1시40분, 소연병장에서 출정식이 거행됐다.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장병들의 굳은 결의가 이곳을 가득 채웠다. 고창준(육군대장)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가 주관한 행사에는 출정 장병 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8기동사단에서 열린 한·UAE 연합훈련 출정식에서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고 직무대리는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이자, 국가를 수호하는 전사”라며 “UAE군과 함께하는 훈련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전투 기량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현(중령) 현지연합훈련대장의 아들 이예준 군은 편지를 낭독했다. 이군은 “아빠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군인”이라며 “군인 삼촌들도 훈련 잘 받고 조심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두 아들과 인사하는 이주현(육군중령) 현지연합훈련대장.
이번 훈련에는 K2 전차, K9A1 자주포, K21 보병전투장갑차, K600 장애물개척전차 등 14대의 기동장비가 투입된다. 장비들은 해상 수송을 통해 UAE로 이동 중이다. 이날 선발대 인원 20명은 밤 비행기를 타고 UAE로 떠난다. 본대는 오는 8일 출국한다.
백경호(소위) K9 자주포 관측장교는 “사막 환경에서도 전투력을 완벽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함께 출정하는 황병환(상사) 보병전투장갑차장도 “K21의 해외 실전 훈련을 완벽히 수행해 강한 육군의 전력을 증명하겠다”고 역설했다.

박상직 육군상사가 아들에게 응원을 받는 모습.
안 단장은 “우수한 인원으로 구성된 우리 훈련단이 연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시 각자의 부대로 돌아갔을 때, 자신의 부대에서 교육훈련 붐을 일으키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지연합훈련단 선발대가 부대를 떠나며 육군 기계화부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사막이라는 낯선 환경과 연합작전 수행이라는 도전 앞에서 육군 장병들은 임무 완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뿜어냈다.
인터뷰 / 안순옥 현지연합훈련단장
“국가마다 교리와 전투수행방식은 다릅니다. 연합훈련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죠. 이번 연합훈련은 우리가 전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데 강력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안순옥 현지연합훈련단장
지난달 1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 안순옥(육군대령) 현지연합훈련단장이 해군 4900톤급 상륙함(LST-Ⅱ) 천자봉함에 K2 전차, K9A1 자주포, K21 보병전투장갑차, K600 장애물개척전차 등이 적재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악조건 속에서 우리 군의 뛰어난 기동성을 입증하고,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의 표현이었다.
“훈련 핵심 목표는 우리 군의 전투수행능력을 극대화하고, 사막이라는 낯선 환경에서도 기동력을 완벽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미국 국립훈련센터(NTC)에서 연합 소부대 훈련을 했지만, 당시에는 하차 보병 중심의 훈련이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UAE의 광활한 훈련장에서 기동사단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차별점입니다.”
K21 장갑차와 K600 장애물개척전차가 최초로 참여한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K21 장갑차는 사막에서 원거리 표적 타격 능력을 검증하고, K600 장애물개척전차는 모래 지형에서의 기동성과 장애물 개척 능력을 시험하는 첫 사례가 될 것입니다. 훈련이 단순한 전술 연습이 아니라, 전투발전 소요를 식별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지에서 가장 큰 변수는 사막이라는 환경 자체다. 우리 장병들은 산악과 평지 위주 훈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UAE 훈련장은 우리나라보다 사거리가 길고, 은·엄폐물이 없는 개활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전차와 포병의 최대 유효사거리를 테스트할 수 있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전투 대형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K2 전차와 K9A1 자주포가 사막 환경에서 어떻게 성능을 발휘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육군 기계화부대, UAE 현지 연합훈련 성공리 종료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2025. 2. 21. 14:43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소속 K600장애물개척전차가 복합장애물지대를 개척하며 아군이 기동할 통로를 확보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육군은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UAE군과 2025년 UAE 연합훈련 TF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1일(현지 시간) 귀국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기계화부대의 UAE 현지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으로 육군은 지난해 카타르 현지 연합훈련보다 한층 다양화된 기계화 전력을 운용하였다.
특히, 우리 군의 주력 보병전투차량(IFV)인 K21보병전투장갑차와 최신 전투공병전차(CEV) K600장애물개척전차가 처음으로 해외 연합훈련에 투입돼,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렸다.
연합훈련 1주 차에는 지형정찰을 시작으로 전술토의·방어작전 야외기동훈련(FTX)·사격·도시지역작전(해병대) 등을 진행했다. 우리 군 전차와 자주포, 장갑차는 ▲기동사격 ▲최대 유효사거리 사격 ▲최대발사속도 사격 ▲1문 동시타격(TOT) 사격 등을 실시했다.
2주 차에는 양국군의 연합작전능력 향상을 위한 공격작전 야외기동훈련(FTX)이 펼쳐졌다. K9A1자주포와 UAE군의 120㎜ 자주박격포가 포병사격으로 목표물을 타격하고, K2전차와 UAE군의 르클레르 전차가 사막의 모래 위에서 가상의 적을 제압했다.
처음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한 K21보병전투장갑차와 K600장애물개척전차도 임무를 수행했다. K21보병전투장갑차는 40㎜ 기관포를 활용한 강력한 화력과 뛰어난 방호력을 바탕으로 전차와 함께 기동, 우수한 보전협동작전을 보여줬다.
야외기동훈련(FTX) 종료 후에는 국산 무기체계 성능시범 및 장비전시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K2전차와 K9A1자주포 등에 직접 탑승해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 전개한 K21보병전투장갑차를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점검하고 있다. K21보병전투장갑차가 해외 연합훈련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방어작전 야외기동훈련(FTX)에 참가한 K2전차가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지점으로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소속 K9A1자주포가 연합사격 훈련 간 표적을 향해 155mm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방어작전 야외기동훈련(FTX) 간 역습명령을 하달받은 K2전차(오른쪽), 소형전술차량(중앙), UAE군 전술차량이 작전지역으로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방어작전 야외기동훈련(FTX)을 앞둔 한-UAE군 장병들이 연합전술토의를 실시하며 세부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장병이 연합사격 훈련에 앞서 K9A1자주포가 사용할 155mm 포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한국군 기계화부대(앞)와 UAE군 기계화부대(뒤)가 연합사격을 앞두고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소속 K2전차가 연합사격 훈련간 표적을 향해 120mm 전차포를 사격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공격작전 야외기동훈련(FTX) 간 임무를 하달받은 양국군 기계부대(앞에서부터 K21보병전투장갑차, K600장애물개척전차, K2전차, UAE군 전술차량)가 임무지역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육군 기계화부대의 UAE 현지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K1구난전차를 활용한 K2전차 현장정비를 통해 국산 무기체계의 차별화된 지속지원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K1구난전차를 활용한 K21보병전투장갑차 현장정비를 통해 국산 무기체계의 차별화된 지속지원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이 K1구난전차를 활용한 K600장애물개척전차 현장정비를 통해 국산 무기체계의 차별화된 지속지원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국산 무기체계 성능시범 및 장비전시'간 현지연합훈련단 장병이 K10탄약운반장갑차를 활용한 K9A1자주포 신속 탄약 재보급 절차를 UAE 관계관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육군은 기계화부대가 투입된 첫 아랍에미리트(UAE) 현지 연합훈련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UAE 알하므라 훈련장에서 실시된 훈련에는 제8기동사단 장병들을 주축으로 K2전차·K9A1자주포 등 육군 기계화부대 주요전력 14대가 투입되었다. 사진은 '국산 무기체계 성능시범 및 장비전시'간 현지연합훈련단 장병이 K9A1자주포와 K2전차에 대해 UAE 관계관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2.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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