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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제방위산업전시회:계룡대!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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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국제방위산업전시회:계룡대!

육군협회-메세이쌍,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D-12' 최종 참가..."49개 중 19개국"

  • 기자명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입력 2024.09.21 19:50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집행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13일 밝했다.

이번 사단법인 대한민국육군발전협회(육군협회, 회장 권오성, 육사 34기)와 메쎄이상(Messe eSang Co., Ltd, 대표 조원표) 등이 포함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집행위원회의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대한 기업 참가 확정은 "KADEX 개최 D-19, 참가부스와 해외VIP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뤄졌다.

이 보도자료의 핵심은 KADEX 개최 D-19 기준으로 참가업체 및 참가국이며 ▲국군의 날과 연계 국가적 행사 진행  ▲육군참모총장, 군수사령관, 의무사령관 등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학술회의 ▲참가기업 기술발표회 (국내외 군 및 방산관계자 대상) ▲ 국방부장관, 방사청장, 해외 공식 대표단이 참가하는 공식행사 등이 포함돼 있다. 

먼저 참가업체는 현재 357기업이 1425부스를 신청했으며 이 중 현대위아와 로템 기아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177부스 규모로 가장 큰 규모이며 그 다음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이 108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어 KAI, 대한항공, 풍산, LIG넥스원, SNT모티브, STX엔진,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등 K-방산의 대표기업과 함께 세계 방산순위 1위인 로키드마틴와 사브 샤프란 등 15개국 38개 해외 방산기업도 신청했다. 

이를 위한 전시장 규모는 37,600㎡이며 이에 해당 집행위원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거의 동일한 규모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상군 방산전시회라고 홍보하고 있다. 

특히 해외 방산 바이어인 각국 VIP에 대한 초청에서 49개국의 국방장관과 방위사업청장 육군참모총장들에 대해 초청장을 보냈고 이 중 현재 19개국에서 참석확정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동일한 장소에서 '한-아세안+육군참모총장 회의'가 예정돼 19개국의 군수사령관이 참가하는 한-아세안 국제군수포럼이 동시에 열려 KADEX 2024는 K-방산 마켓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KADEX의 전장기능별 전시관을 보면 정보지휘통제관, 화력관, 기동관, 방호관, 항공관, 미래관, 장병복지관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로 정보 및 지휘통제관은 국방과학연구소, 기술품질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K-방산의 최선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기에 휴니드테크놀러지 등 중견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위성, 레이더, 감시장비, 전자장비, 통신체계 등에 대한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화력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108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K9 엔진 국산화에 성공한 STX엔진과 국산 총기 대표기업 SNT모티브, 다산기공, 탄약 전문기업 풍산 등 대표기업과 부품납품 및 유지 보수를 위한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참가한다. 

세 번째로 기동관의 경우 최근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등 현대자동차그룹 3사가 179부스 규모의 합동 부스를 마련하고 K2 전차와 더불어 각종 전술차량을 선보인다. 

네 번째인 방호 및 항공관은 LIG넥스원이 참여해 육해공 어떤 목표물도 타격할 수 있는 각종 유도무기를 선보인다.

그 외 헬기 및 무인기는 한국항공우주와 대한항공 등 중견ㆍ중소 기업이 참여하고 미래관은 국방혁신 4.0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군사전략과 작전개념을 선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AI기반 핵심 첨단 전력이 참여한다. 

한편 지난 10일 이응우 계룡시장은 ‘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KADEX’ 준비와 관련해 언론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육군발전협회 국장급 관계자는 본지의 질의에 따라 ▲국방부 기자 설명회(2회) ▲충남도 및 계룡시의 육군협회와 메쎄이상(Messe eSang) 지원 예산(최소 18억 원에서 최대 24억 원, 계룡시 확인 포함 등) ▲충남도 및 계룡시의 육군협회와 메쎄이상(Messe eSang) 지원팀 현황(사무관, 6급 등 3명, 당시 이응우 계룡시장 추가 답변 등)을 통해 확인됐으며 이를 통해 국방부 기자 중심의 대회 운영 및 홍보(본지 외 다른 언론 질의 중)가 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dair04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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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EX 2024 -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전시회(KADEX)

육군협회 주최, 아시아 최대 방위산업전시회 KADEX (카덱스). 대한민국 육군 전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높아지는 K-방산 위상에 부합하는 글로벌 방산전시회. 10년 간 DX KOREA를 주최했던 육군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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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테크널러지,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참가

  • 기자명 주현웅 기자 입력 2024.09.18 09:00

열상 추적 및 감지시스템 선보여

 

| 내외경제TV=주현웅 기자 | ㈜에스에스테크널러지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방위산업전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이하 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육군발전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사청이 공식 후원하는 'KADEX 2024'에는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대한항공, KAI, 풍산, LIG넥스원, SNT모티브, 풀무원, 아워홈, 대상, 아라마크, 롯데렌탈 등 약 350여 개 업체가 15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에스에스테크널러지는 1997년 에스에스텍으로 설립되었으며, 영국의 Megger社와 프랑스의 HGH社 등의 한국 지사로서 전력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테스트 장비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절연저항계, 보호 계전기 시험기, 열화상 장비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HGH의 Spynel 장비를 소개할 예정으로, 이 장비는 침입자 자동 추적 및 감지는 물론, AI 기능을 통해 침입자를 분류할 수 있는 360° 실시간 열상 보안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방위산업 및 보안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KADEX 2024는 사전등록을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은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주현웅 기자 today@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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