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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향기를 찾아서

♥대전 송시열의 남간정사 주련 ◈朱子의 ‘雲谷南澗 詩’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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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의 ‘雲谷南澗 詩’

[危石下崢嶸。高林上蒼翠。

中有橫飛泉。崩奔雜綺麗。]

위태로운 돌 가파르고 험하게 아래로 향하고

높은 산의 숲 푸르고 푸르게 위로 솟았구나.

가운데 가로질러 나는 듯 흐르는 샘이 있으니

무너지듯 섞이는 모습이 기이하게 아름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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