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의병장 조경남(趙慶男)장군 甲辰年 釋菜禮 奉行=

=남원 의병장 조경남(趙慶男)장군 석채례(釋菜禮)奉行=

= 전북 남원시 이백면 초촌리 706-8 =

임진(壬辰)·정유(丁酉)양란 시 의병을 일으켜 호남을 지킨 산서장군(휘慶男, 16세, 양경공-공안공파 1570~1641)의 추향제가 2024년 10월 9일(한글날) 의충사(義忠祠)에서 유림, 후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장군의 의병활동은 국난극복의 상징으로 군부대의 교육현장으로 기려지고 있으며, 특히 57년간 기록한 난중잡록은 그당시 전란 및 사회상과 국내외 정세를 연구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학계에서 춘향전의 작가라는 설이 있어 국문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종회에서는 성종 회장님께서 참례하였고, 남원시의 한양조씨 종친들을 전북 남원시 지소로 승진하려고 고심중이라 합니다..

<자료제공; 회장 조성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