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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황인범-황의조 유로파리그 첫 동반 출격 준비..UEL 첫 승 따낼까
이강유 기자, 장하준 기자입력 2022. 10. 6. 15:59
[스포티비뉴스= 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황인범과 황의조가 유로파리그 동반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https://tv.kakao.com/v/339014489@my
오는 7일 스타디오 카라이스카키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코스와 카라박의 유로파리그 G조 3차전. 홈팀 올림피아코스는 현재까지 유로파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올림피아코스는 지난달 16일 프라이부르크전 패배 이후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를 뒀는데요. 새 감독으로 선임된 인물은 바로 미첼 곤잘레스. 미첼 감독은 2013년 올림피아코스의 지휘봉을 잡은 전적이 있으며, 지난 2일 복귀전이었던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9월 A매치 이후 팀에 합류한 황인범과 황의조는 유로파리그 첫 동반 출격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첼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최근 부상 이슈가 있었던 황의조가 회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간 황인범의 부상으로 유로파리그에 함께 출전하지 못했던 두 코리안리거는 이번 경기에서 동반 출격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의 이번 상대 카라박은 유럽 변방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팀인데요. 하지만 카라박은 지난 유로파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의 낭트에 3대0 완승을 거둔 바 있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보입니다.
올림피아코스와 카라박의 유로파리그 G조 3차전은 오는 7일 새벽 4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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