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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비상계엄 아닌 계몽령이란 말도…尹 탄핵 반대"

by 晛溪亭 斗井軒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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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비상계엄 아닌 계몽령이란 말도…尹 탄핵 반대"

계엄령(戒嚴令)이란?

계엄령(戒嚴令)은 국가나 사회에서 발생한 심각한 사회적 혼란, 폭동, 전쟁, 혹은 외침 등으로 인해 공공 질서가 심각하게 위협받을 때, 국가의 최고 권력이 공권력을 강화하고, 군을 동원하여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내리는 국가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긴급한 법적 조치를 의미합니다. 계엄령은 통상적으로 '군사적 통제' 아래에서 법률적, 행정적 권한을 군에 부여하는 형태로 발효되며, 평시에는 정부가 수행하는 행정 및 법률적 조치를 군이 대신하게 되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계몽령(啓蒙令)이란?

계몽령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식이나 생각, 또는 올바른 가치관을 알려주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정책이나 교육 방법을 말합니다. 주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역사적으로는 어떤 사상이나 제도를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쉽게 말해,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https://youtu.be/_ziv6wTRi3U?t=19

 

=드럼통타이거 | 계몽령 (Enlightenment)=

조회수 215,159회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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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ypal.me/drumtongtiger 드럼통 타이거 - 계몽령 (Enlightenment)

[가사]

깊은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우리 그의 계몽령이 우릴 깨웠어

부정한 현실이 드러난 그 순간

더 이상 외면하지 않아 눈을 떠라!

침묵하지 마라!

우린 깨어났고 정의의 시간이 왔다!

함성을 높여라 진실을 외쳐라!

함께 일어서 자유는 우리의 것!

거짓의 사슬 모두 부수고

Enlightenment

더 밝은 빛 속으로!

그들은 우릴 찢으려 했지

하나된 우릴 보겠지

힘찬 그 목소린 우리 가슴에

자유의 불씨를 심었지

꿈에서 깨어나라!

더 이상 숨지마라!

이 길 위에 함께할 것이다

이제는 일어나 정의가 우릴 부른다!

함께 외치자

미래는 우리의 것!

선동의 사슬 끊어내고

Enlightenment

더 밝은 빛 속으로!

진실을 감추던 그들의 그림자

하지만 점점 밝혀지고 있지

Enlightenment

계몽의 불꽃!

일어나 뭉쳐 함께 나가자!

함성을 높여라!

자유를 외쳐라!

함께 일어서 이 땅은 우리의 것!

비열한 형상을 기억할 것이다!

Enlightenment

더 밝은 빛 속으로!

더 크게 눈을 떠라

자유의 시대가 온다

시대의 사명이 우릴 부른다

계몽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Enlightenment

더 밝은 빛 속으로!

🛢🐱 프롬프트 엔지니어 & 송라이터 드럼통타이거입니다.

  • 직접 작사 후 AI의 도움을 받고 프로듀싱, 후편집으로 곡을 만듭니다.
  • 채널의 모든 음악의 저작권은 '드럼통타이거'에 있습니다.
  • 음원의 추출 또는 변형을 금지합니다.
  • 음원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 집회에 틀어주시면 대환영입니다. (좌파집회 대환영)
  • https://youtu.be/PabAdTt0FLc?t=697

https://youtu.be/3QomRshAGdM?t=28

사진=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 캡처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부정선거 의혹을 거듭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전한길은 25일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에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45분 분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지난 26년 동안 EBS 강의를 포함해 수능 강의, 공무원 강의로 2030세대들에게 언제나 역사적으로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인 시각에서 강의해 왔다. 그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지금처럼 밥 먹고 살게 됐다. 감사한 마음과 한편으로는 빚진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로 그리고 탄핵 정국 속에서 국가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고 정치적 갈등은 극에 달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은 지금 현혹되고 있고 선동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관위를 내가 비판했는데 민주당에서 날 고발했다. 선관위와 민주당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난 1타 강사로서 잃을 게 많지 않나. 민주당에서 고발한다니까 당장 운영하는 카페에서 공격이 많이 들어온다. 욕먹을 각호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신념이 있지 않겠나. 맞서 싸워야 한다. 묵인하면 비겁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길은 계속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가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과 비리를 감사원을 통해서, 국정원을 통해서 수사해보고자 하는데 너무나 비협조적이었다는 거다"라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건 여당 대표도, 야당 대표도, 대통령도 의혹을 제기했으니 탈탈 털어서 의혹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필요한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비상계엄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한길은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비상계엄이 아니라 계몽령이란 말이 돌아다닌다"면서 "사이렌도 안 울리고, 교통 통제를 하는 것도 없었다. 화면을 보니 국회에 군인들이 왔다 갔다 해서 큰일이 나겠다 싶었는데 한 두 시간 뒤에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해버리고 6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해제를 발표했다. 다음날 비상계엄이 있었는지 몰랐던 사람도 있다. 평화롭게 끝나서 너무 다행이지 않냐"고 말했다.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와 법원의 구속 영장 발부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전한길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난 분명히 반대했다. 하지만 그 뒤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더 걱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저울에 달아보았다. 지금 윤 대통령의 탄핵만큼은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전한길은 이날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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