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마린원’ 타고 캠프 데이비드 간 尹대통령!!!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3. 8. 19.
반응형

‘마린원’ 타고 캠프 데이비드 간 尹대통령!!!

최혁중 기자입력 2023. 8. 19. 03:59수정 2023. 8. 19. 06:28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 핵 및 미사일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과, 경제안보 협의체 등을 확대하여 우리 국민들이 생존과 번영을 위한 디딤돌로 작용하기를 기원!!! 

"3국의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

1)"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 인도, 태평양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

2)"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 정보공조, 인공지능 및 사이버 문제 등"

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3국이 어떻게 공조할 것인지도 정상 회의에서 논의"

https://v.daum.net/v/20230819035959963

 

‘마린원’ 타고 캠프 데이비드 간 尹대통령 [청계천 옆 사진관]

대통령실 제공 한미일 정상회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 미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원’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하고 있다.

v.daum.net

윤석열 대통령은 미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원’을 타고 개최장소인 캠프 데이비드에 오전 9시 20분께 캠프 데이비드에 도착했다. 30여 명의 미 해병대 의장대가 태극기와 성조기를 각각 들고 ‘마린원’ 앞에 도열해 윤 대통령을 반겼다. 미국 측에서는 로젠스바이그 의전장 대행, 웨버 부의전장, 카즈니 캠프 사령관 등이 영접에 나섰다.

‘마린원’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에스펜 별장까지 카트를 타고 이동했다.

3국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 24분경 정상회담 장소인 ‘롯지 로렐’ 앞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숲길에서 함께 걸었고 바이든 대통령은 로렐 앞 ‘캠프 데이비드’ 팻말 앞에서 숲길에서 걸어오는 두 정상을 만나 ‘웰컴’이라고 이야기하며 반겼다. 기념촬영을 마친 뒤 3국 정상은 정상회담장인 로렐로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 어깨에 오른손을 올리며 친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캠프 데이비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3국 정상의 만남은 지난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7국(G7) 정상회의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한미일 정상이 다자회의를 계기로 만나지 않고 3국 정상회의만을 위해 따로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