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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기도할 것이요!” 야고보서 5장 13절 - 20절

by 晛溪亭 斗井軒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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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주일예배

본문말씀 : 야고보서 5장 13절 - 20절
제  목 : “간절함으로 기도할 것이요!”

기도는 만능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꾸며낸 얘기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면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얻습니다.
    병든 자를 위한 기도는 치유의 광선을 얻습니다.
    죄범한 일을 향한 자백기도는 죄 사함을 얻습니다.

1) 링컨의 기도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 대통령」이란 책을 보시면,
그가 대통령이 된 과정도 노예해방과 남북전쟁의 승리도 기도함으로 되어진 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기도 생활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출석하는 뉴욕의 애비뉴 장로교회에 매주일 출석은 물론 주중에 기도회에도 참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걸리. 담임목사를 초청해서 예배와 기도를 부탁했던 것입니다.
한 번은 주일예배를 마치며 걸러 목사가 특별 광고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는 당분간 집회를 중단합니다.
  이유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전쟁으로 사상자가 너무 많이 생겨 교회를 병원으로 개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 광고를 들은 링컨은 크게 놀라면서 광고가 취소되기를 부탁했습니다.
「걸리 목사님 지금 이 나라가 어려움에 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교회가 필요하고 더욱 의지하고 섬겨야 합니다. 저는 교회를 병원으로 개조하는 조치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없습니다.」
결국 이런 대통령이다 보니 전쟁이 위기에 몰릴 때 전 교회에게 금식 기도령을 내려 기도하도록 하여 최후의 북군 승리를 이끌어 냈던 것입니다.

2) 기도의 보장과 약속
이 기도에는 주님의 특별한 약속의 보장이 담겨져 있습니다.
  요1서 5:14-15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러므로 기도하는 의인은 문제해결과 병고침은 물론 원수의 마음까지 바꾸고 엘리야처럼 하늘 문을 열고 닫기도 하는 것입니다.

3) 기도의 모범자
우리 기도의 본은 누구인가요?
역시 예수님이십니다.
분주하고 피곤한 삶에서 친히 기도하셨으며 기도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습관을 쫓아 기도하셨고, 잡히시기 전,
제자들을 위한 기도가 있으셨고 십자가 위에서조차,
아버지여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또,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했던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제자들도 기도하는 의인이었던 것입니다.

4) 왜 기도하지 않는가?
휴대전화처럼, 요금이나 통화 불량지역이나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성도들은 수다와 비방은 할지언정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구실이 있지만
진정한 이유는 「내 믿음부족이요」 기도하지 않음으로 기도 능력과 응답에 대한 믿음부족인 것 입니다.
이 탓에 우리의 생활은
더욱 곤란하고 각가지 사고와 질병에
끌려 다니는 처량한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능력과 권세의 삶이 아닌
지치고 피곤한 삶이 되고
결국은
하늘의 왕자 된 주권자의 삶이 못되어 세상 노예 된 신분으로 전락되기를 반복 되는 것입니다.

◎ 고난을 이기는 삶이 아니라 고난을 두려워 떨다가 더욱 병에 붙잡히는 것입니다.

과연 돈이 하나님 되고, 의사가 예수님이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돈만 의지하고 의사만 의지하여 과연 살 수 있습니까?
시145:18-19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 도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최근 두 가지 일을 목도했습니다.
16살짜리 나형신의 질병이며 또 다른 것은 APT 관리인의 갑작스런 쓰러짐입니다.
과연 무엇을 의지할 수 있습니까?
더욱이 예축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이 때에…….
  사40:30-31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지난 월요일에 들은 간증입니다.
모 기독 신문 발행인이 신문 발행을 인하여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돌려 막기를 더 이상 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작정 새벽 기도를 하며 직원 예배 때 직원 모두가 통성 기도회를 갖았습니다.
그러기를 한 달여 지나자 문제 해결의 기미는 없는데 빚 독촉만 심각해졌습니다.
「자살하는 심정을 이해할 만큼」곤경에 빠져서 신문사 사장과 존립 자체를 결정하고자 약속한 날, 2시간 전에 어느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개척교회가 발전되지 않아서 금식기도원에서 기도하고 오늘 길이었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표정이 어두운 신문사 분위기를 감지한 후,
전후 사정을 듣더니만 화장실 가는 듯 은행에 가서  전세금을 뺀 2.000만원을 송금한 것입니다. 이때 이들은 기적을 경험한 것이요, 기도의 위력을 본 것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표징을 보았던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기름이 마르지 않고 가루가 다하지 않음이 증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경험자는 기도 외에는 달리 없다고 말합니다. 주님도 「오직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하셨던 것입니다.
  시116: -6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사망의 줄의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란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화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이 시편 기자의 기도 예찬론의 결국은 「건지셨도다」로 끝을 맺습니다.
  8절)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이러한 기도!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역사하게 하심을 의뢰 하는 것이요
기도하는 나는 하나님의  도구로 그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땅에서 어쩌지 못하는 하늘의 기상조차도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이러한 기도와 들으시는 하나님께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5) 우리들의 기도
무엇을 위하여 기도할까요?
쇠를 자르는 보검이 있는데 무우를 쓸고 손톱 발톱 자르는데 사용된다면 바른 사용은 아닐 겁입니다.
나 보담은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먼저 구하고
나 보담은 타인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약5:19-20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결 론)
기도 하십시오.
기도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염려마시고 믿음 하십시오.
    간절히 부르짖으십시오
    정욕이 아닌 주님의 뜻을 따라 하십시오.
더 나아가 부르짖음 보다는 평소 경건한 삶을 이루십시오!

 

■기도하는 삶의 원리(약 5:13-20)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5:16).

 

기도에는 엄청난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큰 능력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로 인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들은 기도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 14:12).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이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 14:13) 라는 말씀과 같이, 기도를 통하여 성취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기도의 삶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언제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가?”, “누가 기도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효율적인 기도를 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을 통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우리는 언제 기도해야 하나요?

1) 우리가 고난당할 때에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 5:13).

 

고난당하는 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당하는 자입니다. 사람이 최악의 상황을 만나게 되면 마음의 심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정적인 위기나 관계적인 위기 일 수 있고 그 밖의 외부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삶이 어려운 때를 만나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무너지고, 마음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8 6절에서,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윗과 같이 고난의 극한 상황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믿는 자로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고난이 찾아오는 문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어서 “...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야고보는 고난과 즐거움을 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인생이 이와같이 고난의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고, 즐거움의 시간을 만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는 기도해야 하는 것이며, 즐거움이 찾아오면 우리는 찬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고난의 현장에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우리에게 질병이 찾아오면 기도해야 합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으로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 5:14-15).

 

헬라어로 병든자 힘이 없는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병든 사람은 완전히 소진했고, 일할 수 없고 침대에 누워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 사람은 너무나 아파서 직장에도 나갈 수 없는 처지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단어는 나사로가 아팠을 때에 사용된 단어인데,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또한 도르가가 아팠을 때에 사용된 단어인데, 그녀도 죽었습니다. 벳세다의 연못에서 38년 동안 누워있던 사람에게 사용된 말로서, 그는 일어날 힘이 없을 만큼 연약했습니다.

 

, 여기에서 아프다라고 할 때는 심각하게 아픈 것을 의미합니다. 심지어 의사의 도움으로도 치유받을 수 없을 때에,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장로, , 목사가 와서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병들었을 때에 교회의 영적 지도자를 불러 기도 요청하는 것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너무나 아파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영적인 지도자를 집으로 불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병든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아픔을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 5:14).

 

기름은 성령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물로 침례를 줄때에, 물은 장사됨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주의 만찬을 거행할 때에, 포도주스는 보혈의 상징입니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의 상징으로 사용되어졌습니다. 물론 신약시대에는 기름은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어져서 상처난 곳에 바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는 기름을 성령의 역사에 대한 상징인 것입니다. 주의 종이 기도할 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상징적인 의미이지, 기름에 어떠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주의 이름으로 으로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치료자이신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의 결과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 5:15)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기도는 주께서 저를 일으키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할 때에, 우리의 삶에 육체적인 질병이 있다 할지라도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 기도해야 하나요? 우리는 필요가 있을 때마다 주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인 필요, 감정적인 필요, 그리고 영적인 필요가 있을 때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누가 기도할 수 있나요?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고 응답받기 위해서는 대단한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고보는 엘리야의 예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 5:17-18).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늘에서 불이 내리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고, 바알 선지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인을 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기도로 삼년 육개월 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세벨의 협박에 두려워 도망치게 되고, 너무나 낙심하여 로뎀나무 아래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간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위대한 엘리야 선지자였지만, 그에게도 두려움과 낙심, 분노와 외로움이 찾아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는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도 분노와 두려움, 외로움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엘리야의 삶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완전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받는 역사를 경험하기 위한 조건이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평범한 믿음의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열왕기상 18장에서 엘리야는 비가 오기를 위해서 일곱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였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바다에서 작은 구름이 일어나더니 큰 비가 내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큰 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기도할 수 있나요?

우리는 야고보가 언급한 효율적인 기도의 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우리는 구해야 합니다.

“...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 4:2).

 

구하라는 말씀에 쉽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의 삶에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욱 구체적으로 간구할 때, 우리는 더 많은 응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확신이 있기에 우리는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 2절은 우리에게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2) 올바른 동기를 가져야 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 4:3).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에, 우리는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3)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5:16).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의로운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얻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의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었기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편 66 18절은,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범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 28:9). 우리가 하나님께 의도적으로 불순종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그 기도도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59 2절은,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순결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4)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 1:6).

 

우리의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께 응답하시는 확실한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의심하지 않고 믿는 자는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기도는 얼마나 소중한가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기도 생활을 다시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기도의 삶을 회복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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