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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11강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다산 사상에 나타난 삶의 지혜'
10일 전북일보 2층 공자 아카데미 화하관에서 진행된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강의에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다산의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오세림 기자
“현직 대통령이 출국금지를 당하고 내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습니다.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모든 문제를 힘의 논리가 아닌 합리적으로 풀어 평화로운 시대의 발전이 오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1기 강의에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현재 탄핵 정국 등 국가 혼란 상황을 맞아 그 어느때 보다 다산 정약용의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일 전북일보 2층 공자 아카데미 화하관에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그는 "지금의 정치적 위기는 공정하지 못한 정치(더블어공산당의 다당의회의 탄핵폭주)가 만들어낸 결과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힘(더블어공산당의 다당의회의 힘)이 아닌 대화와 이론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산은 모든 세상살이는 공정해야 하며 남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삶이라는 지혜를 남겼다" 며 "이 같은 가치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우리의 시대가 겪고 있는 정치적 혼란과 국정 불안 속에서 다산의 사상이 현대사회의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근 내란 피의자로 지목된 현직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을 사례로 들며, 이 시점에서 더 필요한 것은 민중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공정한 정치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모든 문제를 힘이 아닌 대화와 이론으로 풀어야 한다"며 다산이 이미 250여 년 전에도 강조했던 원칙이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은 황해도 곡산군수로 재직하던 시기에 민란 주동자였던 이계심의 자수를 받아들이고,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이계심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12항목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탄원서를 올리며 용서를 구했다.
박 이사장은 다산이 백성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여 올바른 정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다산의 결정은 단순한 무죄 판결을 넘어, 백성들이 부당한 정치에 항의할 때 비로소 옳은 정치가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다산의 시각은 전제 왕조시대에 매우 혁신적이었다.
박 이사장은 다산의 사상을 통해 양심적이고 공정한 정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모든 세상살이는 공정해야 하며, 사람을 돕는 것이 가장 보람된 삶”이라고 강조했다
다산의 이러한 결정을 통해 민중의 항의가 올바른 정치의 필수 조건임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이는 오늘날에도 필요한 리더십으로 여겨지며 다산의 공정한 정치적 접근은 현재의 혼란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다산이 유배지에서 자녀들에게 독서와 효제를 강조한 것 역시 교육적 가르침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제시했다.
독서가 다산이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높은 도덕성과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독서는 자녀들이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을 개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다산은 믿었다" 며 "삶의 어려운 시기에조차 독서의 중요성을 잃지 않았고 이를 통해 도덕성과 학문적 성취를 이루어낸 다산의 삶에서 큰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이계심의 난=
곡산지역에서는 세금 정책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다.
군역에 종사하지 않는 포보가 납부하는 군포인 '포보포' 1필 값으로 본래는 200전이었던것을 900전이나 거두어 민란이 일어날 조짐을 보였다.
민란은 바로 이계심 사건을 말한다. 농민 지도자인 이계심이 곡산부의 백성 2천명중에 천여명을 이끌고 관아에 쳐들어와 부당한 세금징수에 강력하게 항의하였다.
그러자 사또가 형벌을 내리고 군사를 동원해 곤장을 쳐 무리를 해산시켰다.
이계심은 도주했고 수배명령을 내렸으나 잡지 못했다.
곡산부사는 이계심의 항의를 부풀려서 백성들이 난을 일으킨것처럼 보고하였다.
조정에서는 민란이 일어난것으로 알고 주동자를 죽이고 더욱 기강을 바로잡으라 명령한다.
정조께서는 최측근이었던 정약용 선생을 곡산부사로 임명하고 난을 해결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다산이 곡산부로 가던 길에 이계심이 다산의 앞에 나타나 무릎을 꿇고 곡산 백성들이 괴로워하는 10가지 사항에 대해 말하며 자수를 했다.
이계심을 관아로 데려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밀하게 조사를 한 결과 무죄 석방으로 판결했다.
너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백성의 억울함을 드러내어 항의했으니, 너 같은 사람은 관청에서 천금을 들여서라도 사들여야 할 것이다.
사암연보
다산은 정조에게 보고하기를 이계심은 무죄라고 보고하고 오히려 아전으로 등용해야 한다고 건의한다.
정조께서는 다산의 판결이 맞다라고 말하고선 대역죄인인 이계심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아전으로 등용했다.
지나가던 생각.....
목민관으로서 밝은 정치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백성들이 제 몸만 챙기고자 자신들이 당하는 고통을 항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부패에 대해 정당하게 항의하고 저항한 사람을 처벌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이다.
백성과 직접 접촉하는 목민관은 언제나 공정하고 올바르게 직무를 수행해야하고 내가 해야할 일을 아랫사람에게 맡기면 안된다.
조직사회도 마찬가지다. 조직원들의 어려움을 알기위해서는 직접 소통해야한다. 중간관리자 또는 보좌관을 통해 아랫사람의 어려움을 듣는다면 귀를 막고 듣는것과 똑같다.
아랫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아랫사람이 부모의 집에 가는것처럼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어야 하고 아랫사람의 뜻이 제대로 통해서 막힘이 없어야 된다고 한다.
조직원이 상급자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을때 그것이 옳다면 적용하고 싫어도 고칠것을 찾아 고쳐야 훌륭한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각종 민원에 대해 항의하는것 처럼만 느낀다면 독재자와 다를바가 없다.
다산은 반역죄인 이계심을 재판하고 무죄선고를 하며 정조에게 오히려 아전으로 등용해 나라를 위해 써야한다고 장계를 올린다.
리더로서 정말 쉽지 않은일이다. 본인에게 반기를 든 사람을 아군으로 등용하다니 참 리더의 모습으로 느껴진다. 아마도 이계심을 등용한 곡산부는 이전보다 훨씬 청렴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고을로 바꼈을것이라 생각한다.
정의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산과 이계심 사건을 보며 정의를 위한 항의는 꼭 필요하고 이런 사람을 등용하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출처] [지나가던글] 정약용과 이계심의 난|작성자 뷰티풀몽키
'다산의 마지막 편지' 리뷰: 삶의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담은 인문학적 통찰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박석현 저자가 쓴 책으로, 다산 정약용의 철학과 지혜를 현대인들에게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정약용의 편지와 그가 남긴 글들을 통해 삶의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합니다.
박석현은 인문학 강사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의미를 해석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 등이 있습니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고독, 우울, 절망 등 부정적 감정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공부법을 제시합니다.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서로의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향유하는 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네 개의 주요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정약용의 글과 함께 저자의 해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1.공부에 대하여
독서의 중요성과 매일 글을 쓰는 습관, 늘 궁금증을 가져야 한다는 점 등을 강조합니다. 정약용은 학문의 근본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독서를 통해 지혜를 쌓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사람에 대하여
좋은 친구를 만나고, 원수는 잊고 은혜는 갚으며, 공감 능력을 키우고 타인의 장점을 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정약용은 사람 간의 관계에서 신뢰와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3.습관에 대하여
중독에서 벗어나고, 말 습관을 조심하며,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권장합니다. 정약용은 사소한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들기 때문에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4.태도에 대하여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며, 염치를 가지고 당연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정약용은 인생에서 올바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삶의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박석현 저자의 해설을 통해 정약용의 글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깨달음을 줍니다. 이 책은 특히 가족과의 관계, 자기 성찰, 그리고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얻는 지혜가 강조되어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중 하나는 정약용이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쓴 편지입니다. 그는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며, 사람의 진면목은 그가 가정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친구를 잘못 사귀면 큰 해를 입을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해야 한다는 그의 가르침은 현대인들에게도 큰 교훈이 됩니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정약용의 지혜와 철학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삶의 올바른 가치관과 지혜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박석현 저자의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정약용의 가르침을 배우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세요.
1. 조선의 선각자, 정약용의 생애와 철학
2. 실학사상의 꽃, 정약용의 경세론
3. 민중의 삶을 바꾼 사상, 정약용의 농사론
4. 근대 교육의 효시, 정약용의 학문론
5. 인간 중심의 윤리 사상
6. 정약용 철학의 현대적 의의
7. 정약용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실학자인 정약용. 그의 사상은 시대를 넘어 현재에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글은 정약용의 철학이 현대 사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그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조선의 어두운 시대를 밝힌 그의 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영감과 가르침을 주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조선의 선각자, 정약용의 생애와 철학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파의 중심 인물로, 다산 정약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낡은 사상과 제도에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사상과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했습니다. 정약용의 철학은 인간 중심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백성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경세론,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농사론, 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학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실학 사상이 빛나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제시한 다양한 사상과 이론은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2. 실학사상의 꽃, 정약용의 경세론
정약용의 경세론은 조선 시대에 절실히 필요했던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개혁안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통치자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쳐야 하며, 백성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실용적 방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선진 제도와 기술의 도입, 토지 제도의 개혁, 상업의 활성화 등을 통해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자 한 그의 노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가치를 잃지 않고 있습니다. 경세론은 현대 사회의 정책 결정자들이 참고할 만한 지혜로 가득 찬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3. 민중의 삶을 바꾼 사상, 정약용의 농사론
정약용은 농사를 국가 경제의 기반으로 보고, 농업의 발전을 강조한 인물입니다. 그의 농사론에서는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용적인 농업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주장했으며, 이는 현대 농업 정책의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는 단순히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농민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정약용의 농사론은 현대 사회에 있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발전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4. 근대 교육의 효시, 정약용의 학문론
정약용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학문론은 맹목적인 경전 학습이 아닌, 실용적 지식의 습득과 인격 함양을 중시했습니다. 그는 모든 백성이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당시로서는 매우 진보적인 교육 철학을 선보였습니다. 오늘날의 평생 교육, 직업 교육의 중요성에도 그의 학문론은 시사하는 바가 크며, 민주적이고 평등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그의 주장은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5. 인간 중심의 윤리 사상
정약용의 사상에는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윤리적 관점이 깊이 녹아 있습니다. 그는 유교의 윤리를 기반으로 하되, 인간의 도덕성과 실천적 가치를 중시하였습니다. 사회 각 계층 간의 조화와 협력을 강조하며, 인간 본연의 선한 본성을 중요시한 그의 윤리 사상은 오늘날에도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닙니다. 사회 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협력적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정약용의 윤리 사상은 현대 사회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 정약용 철학의 현대적 의의
정약용 철학의 현대적 의의를 찾는 것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의 사상은 과거 조선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에도 많은 부분이 적용 가능합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공정한 사회 질서의 확립,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그의 접근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약용의 철학이 가지는 현대적 의의를 재조명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7. 정약용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정약용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의 사상은 인간을 중심에 두고, 모든 이의 행복과 발전을 추구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정약용의 철학은 개인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의 지혜는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교훈을 전달하며, 그의 사상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현대를 밝히는 등불과 같습니다.
정약용의 철학은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와 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크며, 현대 사회에 적용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정약용 철학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고, 그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겨보기를 바랍니다. 정약용의 지혜가 삶의 나침반과 같이 여러분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를 희망합니다.
다산으로도 불리는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13921897) 한국의 저명한 학자 철학자다. 그는 정치, 윤리, 교육, 사회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 다면적으로 공헌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단산 정약용 씨가 제창한 몇 가지 중요한 조언과 원칙을 소개한다:
실용학습 : 다산은 실용적인 지식과 응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학문은 이론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현실 세계의 경험과 문제 해결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회정의: 다산은 사회적 평등과 정의를 주장했다. 그는 모든 개인을 공평하게 다루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시대의 경직된 사회 계층을 비판하고 사회적 불공정에 대처하기 위한 개혁을 장려했습니다.
균형과 조화: 다산은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균형과 조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홍국화 인강(전 인류의 행복)이라는 개념을 믿고 균형 잡힌 조화사회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리적 거버넌스: 다산은 좋은 통치가 윤리적 원칙에 기초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도덕적 성실성과 신민의 행복에 대한 진정한 관심에 이끌린 통치자를 위해 도덕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과 계몽: 다산은 교육의 변혁적인 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는 개인의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개인을 교육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교육은 지혜와 배려, 도덕적 인격을 기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믿었다.
변화 수용: 다산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는 지식에 대한 유연하고 개방적인 접근을 장려하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자기반성과 자기배양: 단산은 반성과 자기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개인이 자기 성찰에 참여해 자신의 결점과 편견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한 자기 배양에 노력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 같은 다산 정약용의 원칙과 조언은 사회정의 윤리통치 교육 개인성장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을 반영한다. 그의 생각은 보다 공정하고 균형 잡힌 사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공명하고 영감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마라.
사람들이 가장 경멸하는 것은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존재가 거부될 때,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보통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이상한 사람이 될까 봐 화를 내고 걱정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과소평가를 간과합니다. 만약 나와 친한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걸지 않고 내가 여기 없는 것처럼 대한다면 그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결국 나의 영혼만 지쳤습니다. 경험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부족함과 공허함을 만족시키기 위해 하는 가장 흔한 행동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관계에 경험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습니다.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매우 경직된 사고를 하는 능력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그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식이 매력적입니다.바꿀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불감증을 견디며 스스로를 지키는 전략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더 즉각적이고 그들의 불합리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거나 그들 자신의 방식으로 경고하지만, 때때로 그들은 느리고 감정적인 사람들로 오해를 받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반응의 집중도를 조절해 반격하기가 힘들고 지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이 방법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에도 역설적인 내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무례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저를 과소평가할 수 없는 사람으로 느끼게 하지 않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의 저급한 행동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분명히 다른 사람으로 제 자신을 은밀히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책하거나 낮추지 마세요. 그것은 나에게 달려 있어요. 내가 나를 깔보면 다른 사람들은 나를 깔보고 내 아래 사람들은 내가 그들을 깔봤기 때문에 나를 속이거나 유혹하고 그들을 깔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도록 부추깁니다. 겸손은 무능이나 나약함이 아니라 나에 대한 존중입니다. 나를 즐겁게 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굴복하지 않고 나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자존감을 갖는 것이고, 자존감은 금지와 자신감의 시작이며,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일을 망치는 것은 자신을 경멸하는 것입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싸구려.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삶을 경험할 수 있는데, 경박함을 깨고 작은 변화를 어떤 상황에 비유하는 것은 덕망 있고 학식 있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따르는 것이고, 감정의 기복은 내면의 자제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 치 앞도 못 보고 뜨거나 가라앉지 마세요.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열광하지 마세요. 세상이 끝난 것처럼 탄식하지 말고, 사소한 일로 화를 내면 대의에 실패합니다.내 마음속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그것을 받아들이시며, 당신의 이기심을 버리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깔보아도 자리에 앉지 않으려는 욕망이 있다면, 결국 그 자리를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뛰어올라 그것을 뿌리치고 떠나세요.다른 사람들이 저지르지 않을 위험이 있고, 늠름한 기질로 자신의 입장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저를 자극할 수 없습니다.억지로 행동할 수는 없습니다.다른 사람들이 나를 거역할 때는 자신을 돌아보고 표면의 파도만 바람에 흔들리는 태도를 바로잡고, 그 깊은 물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생각과 의미 있는 넓은 마음으로 경박함을 끊습니다.
올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인생에 밝은 사람입니다. 바른 자세로 앉으면 안색이 바르게 되고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똑바로 앉으면 단전에서 정수리로 뜨거운 기운이 흐르고, 허리를 낮추거나 허리를 들면 다시 기운이 사라집니다. 에너지가 빨리 고갈되고 우울하거나 위축되면 무언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있습니다.불편함의 원인을 찾기 전에, 위엄 있는 자세로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판단이 명확해집니다. 여러분이 땅 위에 서 있고 땅으로부터 멀어질 때, 그것은 한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장력과 경직성. 어깨를 뒤로 젖히고,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고 앞을 바라보세요. 당신의 약점이 진정되고 자신감이 돌아옵니다.
바른 자세로 이기는 것, 자세는 몸과 마음의 상태입니다. 올바른 태도는 좋은 인상, 좋은 생각, 그리고 자신에 대한 좋은 신뢰를 만듭니다. 큰 사람이 되어라, 큰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마. 일이 잘못되면 반성만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마세요. 문제는 항상 당신에게 있습니다. 자신이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고, 하루하루 발전해서 훌륭한 그릇이 되고 싶다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세요. 칭찬과 요점을 혼동하지 마라, 내 잘못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한다고 해서 긴장할 수는 없고, 내가 잘한 일에 감동하지 않을 때만 머물러 있는 신성한 에너지입니다.
칭찬은 사실의 표현이고, 아첨은 없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구별합니다. 비판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다른 사람의 실수나 단점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입니다.
미워도 인정하되 당당하게 비판하세요. 부지런함은 지금 해야 할 일과 미룰 수 있는 일을 구분하는 부지런함에서 시작됩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항상 나쁘다고 할 일을 하지 말고, 죽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영혼의 독소를 주입한다', '말에 무게를 두라', '과일 없이 칭찬하라, 말의 무게를 빼라', '근거 없이 비방하면 비판이 나에게 돌아온다', '높은 사람의 말 한마디가 부하의 생명을 올리거나 내린다'는 것입니다말과 행동이 사려 깊지 못해 원망과 불행을 초래합니다. "내가 뱉은 것이 내 그릇이 된다", "그릇에 무엇을 담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걱정의 말을 백 마디로 삼키면 성어 말을 뱉지 말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한 말에 대해 자신을 자랑스러워하지 마세요. 위대한 명성은 자연스럽게 오고, 위대한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복종됩니다. 자기를 자랑하는 자는 공이 바닥나고, 자랑하는 자는 오래가지 못합니다.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무학에게 왜 그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묻자 대사는 그에게 부처님의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화를 내게 강요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대신 매일 조금씩 조언을 실천한다면 고립된 자세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채널을 방문하시면 더 좋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 공부의 마지막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공부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공부의 목적은 결국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공부를 통해 얻은 지식과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공부와 일상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학교나 직장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서는 휴식을 취합니다. 이러한 분리는 공부를 삶의 일부로 느끼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부의 마지막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공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부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고, 공부를 통해 얻은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의 마지막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공부를 통해 얻은 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가세요.
2. 명륜明倫) 자승자강自勝者强: 예의란 타인이 아닌 스스로를 이겨내는 자세다
예의는 타인에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는 자세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진정한 예의를 갖춘 사람은 타인의 존경을 받습니다.
현대 사회는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사람이 많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타인의 삶을 비교하고, 타인의 평가에 좌우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를 불안하고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자승자강은 이러한 타인 의존적인 태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진정한 예의를 갖춘 사람은 타인의 존경을 받습니다.
자승자강을 실천하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을 명확히 하세요. 무엇이 자신에게 중요한지, 무엇이 아닌지 알아야 합니다.
-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마세요. 타인이 무엇을 말하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세요.
-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세요.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세요.
- 타인을 존중하세요. 타인의 의견과 가치관을 존중하세요. 비록 자신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말입니다.
자승자강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진정한 예의를 갖춘 사람이 되는 데 필수적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세요. 그러면 타인의 존경을 받고,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경신敬身) 독립불개獨立不改: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단단한 몸가짐에서 나온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우리가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굴복하지 않고 견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삶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은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우리가 자신의 목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은 가능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 자신의 가치관을 명확히 하세요. 무엇이 자신에게 중요한지, 무엇이 아닌지 알아야 합니다.
-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세요.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알아야 합니다.
- 자신의 몸을 단련하세요. 건강한 몸은 건강한 마음으로 이어집니다.
- 자신의 마음을 단련하세요. 명상이나 요가와 같은 연습을 통해 마음을 훈련하세요.
-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긍정적인 사람들은 우리에게 힘과 영감을 줄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노력할 가치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우리가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굴복하지 않고 견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선행善行) 일일청한一日淸한: 하루만이라도 다산처럼 살아본다는 것
우리 삶은 종종 바쁘고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일, 가족, 친구 등의 책임에 쫓기며, 종종 우리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만이라도 다산처럼 살아본다면 어떨까요?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로, 그의 저서 『소학』은 삶의 지혜와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전적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다산은 하루를 다음과 같이 보냈습니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과 독서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 낮: 공부와 글쓰기, 그리고 농사일을 했습니다.
- 저녁: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시를 읊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산의 하루는 단순하고 질서 정연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명상과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여 마음을 정돈하고 지식을 쌓았습니다. 낮에는 공부와 글쓰기, 농사일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저녁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시를 읊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산처럼 살 수는 없지만, 그의 하루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명상이나 독서에 할애하여 마음을 정돈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어 관계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취미나 열정을 추구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만이라도 다산처럼 살아보세요. 마음을 정돈하고, 지식을 쌓고, 관계를 키우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영감을 얻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그러면 삶이 얼마나 달라질지 모릅니다.
5. 마무리
『다산의 마지막 습관』은 삶의 지혜와 내면의 평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전적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산이 60년간 쌓은 학문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많이 제공합니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배움의 중요성입니다. 배움은 끝이 없으며,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합니다. 배움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책은 자기 discipline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원칙과 가치관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진정한 예의를 갖춘 사람이 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내면의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삶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굴복하지 않고 견뎌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다산의 마지막 습관』은 삶의 방향을 잃었거나,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지침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고전의 지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가 오늘날에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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