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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행사자료❀

▣한양조씨 옥천문중 기탁 유물 특별전 개최/ 안동MBC▣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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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q4Od8sSqX8

[아침]한양조씨 옥천문중 기탁 유물 특별전 개최/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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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회 2022. 11. 22.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안동MBC

2022/11/22 11:18:04 작성자 : 김건엽 한국국학진흥원이 올해 소장 유물을 기탁한 '한양조씨 옥천문중'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END▶ 내년 5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1725년 조덕린 선생이 당쟁의 폐해에 대해 영조에게 올린 상소의 초안인 '사면사간소'를 비롯해 정조의 어제를 모아 엮은 문집 '홍재전서' 등 고서와 고문서, 목판, 서화 등이 선보입니다. 옥천 조덕린 선생으로 대표되는 한양조씨 옥천종택은 문중에서 소장하던 2천여 점의 귀중한 자료를 국학진흥원에 기탁했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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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에서 '한양조씨 옥천문중 기탁 유물 특별전'에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가게 되었다.

사실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개인적으로 알아서 간 건 아니고, 직장에서 단체 견학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일도 하기 싫고 해서 신청해 본 것이었다.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많고, 신기할 정도였어서 한 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입장료가 무료인 점이 매우 큰 이점인 것 같다.

2023년 5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하니 아직 기간이 충분하여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다.

'한양조씨 옥천문중 유물 특별전'은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양조씨 옥천문중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의 대표적 인물인 한양 조씨 옥천 조덕린이 숙종~영조 때 인물로, 사관 등을 역임하다가 마지막에는 귀양을 가다가 죽게되는 대쪽같은 인물이었다고 한다.

한양조씨의 집성촌 중 한 곳인 주실마을은 조광조의 후손 조전이 주씨가 주로 살던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정착하여 주실마을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주실마을

주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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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관으로 특별전이 열리려면 몇천점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은 유물들을 과거부터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했다.

많은 기탁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조덕린이 과거에 급제했을 때 받았다는 홍패와 백패부터 현판, 기록물, 병풍까지 종류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특히나 봉래풍악병풍은 평소 보던 병풍에 비해 가로 길이가 길어서 신기하고 놀라웠다.

 

특별전시관을 나와 2층으로 내려가면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으로 갈 수 있다.

세계기록유산 전시체험관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이 기록들을 보존관리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고, 현재 국보인 '징비록'을 포함해 많은 수의 보물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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