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簡公派宗會 이참공(휘 壽崑, 10世, 양경공파), 이판공(휘 玹, 11世), 찬성공(휘 翼南, 12世)齋室時祭(奉行)●

●文簡公派宗會 이참공(휘 壽崑, 10世, 양경공파), 이판공(휘 玹, 11世), 찬성공(휘 翼南, 12世)齋室時祭(奉行)●

2024년 11월 6일(음10.6) 문간공파종회(회장 正人, 26世, 양경공파) 주관으로 이참공, 이판공, 찬성공 추향제를 경기 포천시 신북면 鹿松齋에서 봉행했다. 고문(炳夏, 24世, 양경공파), 문간공파종회 회장 등 종인 70여명이 참례했다.

이참공(휘 壽崑, 10世)은 초서와 예서를 잘 써서 세상에 이름이 났다. 음사(蔭仕)로 상운 찰방이 되었다. 팔십 향수를 하여 수작을 받고 절충장군에 가자되었으며 좌승지에 이어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이판공(휘 玹, 11世)은 효우의 행실과 단중한 지조가 있었으며 문예와 서예에 뛰어나 25세 사마시에 합격하고 성균관의 추천으로 벼슬길에 올라 임실현감, 공조좌랑, 직산현감을 지내고 이조참판에 이어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찬성공(휘 翼南, 12世)은 선공감 참봉과 부친상 3년을 시묘한 효성으로 벼슬을 추천받아 사섬시 봉사(奉事)를 지내고 , 좌찬성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