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간공 탄신제를 경기 포천시 신북면 鹿松齋에서 봉행!●

●문간공 탄신제를 경기 포천시 신북면 鹿松齋에서 봉행!●

2024년 11월 6일(음10.6) 문간공파종회(회장 正人, 26世, 양경공파) 주관으로 문간공 탄신제를 경기 포천시 신북면 鹿松齋에서 봉행했다. 고문(炳夏, 24世, 양경공파), 문간공파종회 회장 등 종인 70여명이 참례했다.

문간공(文簡公)은 1626년(인조4년)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도승지(都承旨), 대사간(大司諫), 성균관 대사성(大司成), 대사헌(大司憲), 홍문관(弘文館)ㆍ예문관(藝文館)의 대제학(大提學), 형조판서(刑曹判書), 예조판서(禮曹判書), 이조판서(吏曹判書), 좌찬성(左贊成) 등을 역임하였다.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간(文簡)의 시호를 받았으며, 현종 묘정(廟廷)과 포천 용연서원(龍淵書院), 춘천 문암서원(文巖書院), 흥해 곡강서원(曲江書院)에 배향되었다. 1695년(숙종 21) 청백리에 뽑혔다.

▲록송재 제사상 미다지문은 우좌 모두 떼여네고 제사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