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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문화유적❀

●5세 충정공(諱 仁沃)과 11세 중추부사공 (諱 承胄)의 묘비 건립!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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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일: 2023-05-06

●한양조씨 5세이신 충정공(諱 仁沃)의 묘비와 충정공의 7세 적장손 중추부사공 (諱 承胄)의 묘비를 가정의 달 5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산 103-1번지 선산내 묘소에 건립을 하게되였다.

 

●이날 건립 현장에는 우중에도 충정공 파종회 회장 성계를 비롯한 10여명의 후손들과 대종회 사무총장(영희)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후 고유제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되어 우중에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는데 조상님께서 후손들의 작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도우심인지 오후에 비가 잠시 멈춰 당일 마칠수 있었음을 감사드리게 됩니다.

●충정공 묘소는 시조이신 중서공이하 5세까지 봉영이 이북 땅에 계시고 5세 4형제분 중 유일하게 남쪽에 있어 한양조씨 선조님들중 남쪽에 봉영이 계신분중 가장 윗분 이시나 손자이신 파서공께서 계유정란에 연루되어 오래도록 자손들의 출입이 금지 되다가 조선후기에 승지공 (태명)께서 임금께 상소하여 묘역을 보살피게 되었는데 200여년을 핍박을 받아오던 문중이라서인지 종재가 빈약하여 9년전에 후손들의 성금으로 묘역입구에 신도비를 새로 건립(2014.4.11)하고 묘비를 세우지 못해 후손들의 숙원사항이던 것인데 이번에야 묘비를 세우게 된 것이다.

▲(上)충정공 휘인옥 묘비

▲(下)配淸州慶氏 墓

●제목 : 충정공의 묘비를 다시 세움을.....

■건립일: 2023-05-06

 

■5세조 충정공의 묘비를 수백년만에 다시 세우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충정공은 조선조 개국 1등공신으로 조선의 문부백관이라면 모두가 존경해야만 하는 어른이신데 장손 참의공 파서(휘순생)이 계유정난에 피화되어 묘비와 신도비는 역적의 조상이라고 하여 없애버리고 후손들이 오랜 세월동안 충정공 묘소를 봉심할 수 조차 없었으니.......

 

후세 승지공의 상소로 모두 풀려 후손들이 봉심을 할 수 있게 되어 조그마한 신도비를 먼저 세웠고, 근래에 또다시 용두형 거북받침대 신도비(2014.4.11)를 세웠으며, 이번에 기와지붕형 묘비마져 다시 세웠으니 후손들의 모선지심에 감개가 무량합니다.

△11세 중추부사공 휘승주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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