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종회장 한풍군-가산공파 현주공종손 조성종(趙成宗)◑

제20대 대종회장에 조성종 대종회 부회장!

◐20대 대종회장 한풍군-가산공파 현주공종손 조성종(趙成宗)◑

2023년 4월 1일 한양조씨대종회 상임이사회의에서  제20대 한양조씨대종회 회장에 조성종(한풍군파 현주공 종손)대종회 부회장께서 만장일치로 추천되었습니다.

 

곧이어서 4월에 개최할(일정 추후 통보예정) 이사회에서 추인되고, 2023년 4월 20일(음 3월 1일)시조 중서공의 단소에서 거행하는 대종회 창립 115주년 묘전 정기총회에서 정식 선출과정을 거쳐 4월 21일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신임 조성종 대종회장은 현주공 종가에서 출생하여 전북 남원에 거주하시며 현재 스마일건설(주) 회장으로 재임하십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사시면서 대종회 행사(서울, 홍성)와 가산공파종회 부회장과 회장대행을 역임하시면서 서울에 거주하는  종인들 보다 열성적으로 종사에 임해오셔서 30여만명의 대표로서 잘 해주시리라 기대가 큽니다. 

신임 제20대 한양조씨대종회장 현주공 후손 조성종님께서는 양절공--한풍군--가산공--현주공--삼휴당 후손으로서 선친 조규형님은 종친을 규합하고 선영봉심에 솔선수범하시고 삼휴당 선조님의 제각과 묘비를 건립하는 등 종사를 주관하셨고,

 

성종님은 선친의 종사를 어어받아 대종회 부회장, 한풍군파종회 부회장, 가산공파종회 부회장과 회장대행, 현주공파종회 회장으로 계시면서 임진왜란때 순절하셔서 정려를 받으신 현주공의 전배우자 증숙부인 고흥류씨의 묘소를 파주의 현주공 묘소에 합폄하고 호석을 새로 건립하였으며 그때 함께 죽은 아기 묘, 충노 묘, 충견 묘들을 바로 옆에 묻고 비석을 각각 세우고 경위비를 세웠으며,

7세조 한풍군 신도비 건립  성금 찬조를 비롯하여 남원의 집성촌 일가분들을 규합하여 한양조씨 8백년사 편찬 성금 2백만원을 보내주시고 작년에 한양조씨유래비 건립에 회장 부자가 함께 참여하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사 일을 하고 계셔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스마일건설(주) 대표이사 회장으로 계시면서 건설사업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도 일익을 당담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제20대 한양조씨대종회장에 취임하여 코로나 등으로 인하여 침체되어진 대종회를 열과 성을 다하여 각 파종회 종친들과 협력하여 반석위에 올려 주실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23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