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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이란 이 명칭은 마 5-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에 붙여진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된 사람들의 신분에 관한 개요와 이제 그들에게 요구되는 윤리적인 생활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八福, The Beatitudes)은 마태복음 5장 3절부터 12절에 나오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산에서 가르치신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팔복은 예수님이 제시한 새로운 가치관과 하나님 나라의 윤리적 기준을 담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복을 받는 자들이 누구인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팔복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진정한 행복과 복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팔복을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여기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적 빈곤을 인정하는 마음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죄성과 무능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겸손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는 첫 번째 조건임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이러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된 곳입니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애통한다는 것은 죄와 불의에 대해 슬퍼하고, 이 세상의 고통과 불의를 보며 아파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자들입니다. 이 위로는 이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전히 이루어질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애통하는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5)
온유함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다른 사람을 온유하게 대하는 마음입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힘을 가진 자들에 비해 세상에서 불리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이 땅은 단순히 물질적인 의미의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하는 것으로, 온유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정의와 의로움을 갈망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불의와 죄악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갈망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 갈망이 충족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의로움과 정의로움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
긍휼히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필요를 보고 마음 아파하며 도와주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들이 하나님께 긍휼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자비와 긍휼을 기억하시고, 우리에게 동일하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도덕적이고 영적으로 순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세속적인 욕망이나 불순한 동기 없이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뵐 것이며, 이는 영적 교제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갈등을 해결하고, 사랑과 이해를 통해 평화를 이루기 위해 헌신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르시며, 그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인정하십니다. 화평을 이루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자들로,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 5:10)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와 진리를 지키기 위해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그로 인해 박해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자들에게 천국이 주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그들의 최종적인 보상이며, 그들이 겪는 모든 고난은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9.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박해를 받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들을 때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11)
예수님께서 이 구절에서 말씀하신 박해는 그분을 따르기 때문에 받는 고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세상의 미움과 박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들이 복이 있다고 하시며, 이러한 고난이 영원한 상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제자들은 이 땅에서의 고난을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급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결론
팔복은 단순히 세상에서의 행복이나 번영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복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가치와는 반대되는,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진정한 복을 누릴 자들이 누구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팔복은 신앙생활의 지침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과 태도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의로우며,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마 5:1-2/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산에 올라가", 마 5-7장을 '산상 수훈'이라고 일컫게 한 구절이다. 누가복음에는 이 장소가 평지(눅 6:17)로 되어 있어 '평지 수훈'이라 불리우는 바 이러한 차이에 의하여 두 설교를 완전히 다른 것이라 주장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눅 6: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산'(τὸ ὄρος 토 오로스)과 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는 단순히 '산악지역', '산이 많은 지방'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또 '평지'가 산아래 평원(平原)이 아니라 산에 있는 평평한 지역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어느 전승은 가버나움과 디베랴 사이의 한 언덕을 산상 수훈(the Sermon on the Mount)의 산으로 전하고 있으며 갈릴리에 내려오는 한 전설은 그 산 이름을 핫틴산이라 부르고 있으나 그 어느 것도 분명하지 않다. 한편 고대의 많은 주석가들은 예수께서 일부러 산에 올라가셨으며 그것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모세와 새로운 계명을 가르치는 자신과의 유사함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그런 점에서 본문의 산을 흔히'신약의 시내산'이라 일컫기도 한다(Carr and Delitsch). 실로 예수의 메시지는 율법의 완성으로서의 복음이었고 예수께서는 모세보다 위대하신 새로운 모세의 실체이셨던 것이다.
"앉으시니", 유대의 랍비들이나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의 엄숙한 교수 태도이다(13:2;23:2;24:3; 눅 4:20). 예수께서는 전도자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친근하면서도 위엄있는 한 스승의 모습을 보인다.
"제자들(οἱ μαθηταὶ 호이 마데타이)",선택된 12제자들만 가리키는말이 아니라 상당 기간 동안 예수를 추종하며 교제하던 무리들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Alford). 마태는 의도적으로 10:1 이전까지는 12제자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이 말은 완전히 성장한 신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도 아니다. 왜냐하면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도 이 말이 사용되기 때문이다(마 11:2). 누가복음의 평행구절에도 '제자의 허다한 무리'라는 표현과 동시에 '많은 백성'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눅6:17). 이는 4:25 내용과 조화를 이룬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예수께서는 특별히 당신을 진실히 따르기로 소원하는 무리들을 따로 불러 가르치셨다는 것이다.
"나아온지라",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에 '시내산에서와 갈이'(출19:12) 백성들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금지'했던 일은 이 산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예수 자신이 그를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와 직접적으로 교제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요 14:6)이 되시기 때문이다. 예수의 계명을 듣고 지키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천국의 은전(恩典)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입을 열어", 그리스도의 말씀의 엄숙한 권위를 나타내는 표현(13:35; 행 8:35;10:34)으로서 구약성경에서 유래하였다(욥 3:1;33:2; 단 10:16). 이 표현은 주로 격식이 갖춰진 상황이나 계시 전달의 장면에 사용되었다. 그리스도의 입이 열렸으니 '떡으로만 살던'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4:4).
"가르쳐(ἐδίδασκεν 에디다스켄)", 이것은 미완료 과거형이며 동작의 시작을 나타내는 말이다. 즉 예수께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는 뜻이다. 예수의 사역에는 가르침과 전파함과 치료함이 포함되어 있었다(4:23). 본문의 예수께서 행하신 '가르침'(διδάσκω 디다스코)의 최종 메시지는 천국'복음'(εὐαγγέλιον 유앙겔리온;4:23)이었으며, 이 '천국 복음'이야말로 산상 수훈의 중심 주제인 것이다.
◆ 산상수훈의 내용
천국의 복(5:3-16); 예수님의 메시지와 옛 질서와의 관계(5:17-48); 자비로운 구제와 기도, 금식, 사랑 안에서의 생활 등을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을 위한 실제적 교훈들(6:1-7:12); 헌신된 삶을 향한 도전(7:13-29).
천국 복음(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βασιλείας 토 유앙겔리온 테스바실레이아스), 이 용어는 본서 9:35과 24:14에 다시 나타나는데 구약의 예언이 성취되어 메시야가 임하셨다는 내용을 함축한 말이다. 한편 '천국(의)'은 목적을 나타내는 속격(비교 눅 8:1 '하나님의 나라')으로서 복음이 천국에 관한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 준다. 즉 '천국'은 세례 요한과 그리스도에 의해 이미 선포되었고(3:2;4:17), 또한 그것은 산상수훈(5-7장)의 중심 주제가 된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전파한 메시지의 핵심이 '천국 복음'일진대 오늘날 말씀을 전하는 모든 자들은 이것을 명심하여 그 핵심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천국복음은 내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으로 말그대로 복된소식(복음)이 되는 것이다. "병...약한 것 - '병'"(νόσος 노소스)은 일반적인 '질병'(sickness), 그중에서도 만성적이고 중한 질병을 의미하고, '약한 것'(말라키아)은 그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생활적 기능의 쇠약'을 의미한다. 실로 사랑이 많으신(9:36) 예수께서는 인간의 종말론적 구원이 그의 사역의 최종 목표였으나 인생의 현세적 구원도 외면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찾아와'. '만난', '모든' 사람들의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적 질병도 치유해 주셨다. 이것은 바로 천국이 임하신 사실에 대한 예보(豫報)이자 천국 왕의 신임장(credentials of the King)이다(Walvoord, 사 35:4-6;마 11:2-6)
◆ 산상수훈의 구성
처음부터 산상수훈은 한 편으로 된 설교였다는 견해가 인정되어 왔다. 마태복음을 보면, 무리들이 앉았고 예수님은 그들을 가르치셨으며(5:1,2), 그 후 그들이 깜짝 놀랐다고(7:28)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은 산상수훈을 예수님의 말씀들을 편집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요약된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과 포괄적인 주제들의 배열, 갑작스런 주제의 변경, 그리고 산상수훈의 서른 네 절이 다른 복음서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그 문맥에서 더 적절하다(예. 주기도문은 눅 11:1에 나오는 기도에 대한 질문에 답한 것이다)는 사실 때문이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또 다른 말씀의 모음이 있기는 하다(예. 9:35-10:42;13,18,24,25장). 그러나 그것은 마태가 임의로 말씀을 끌어 모은 것이라가보다는 오히려 원래 존재하는 산상수훈의 자료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자료들을 덧붙여 해석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확실히 산상수훈은 그 기본적인 주제가 천국 백성으로서의 모범된 삶을 제안하고 있는 팔복에서 나타난 대로 논리적으로 발전된 통일성이 있다.
◆ 산상수훈의 상황
마태와 누가(눅 6:20-49에 나오는 평지수훈이라는 짧은 말씀으로)는 산상수훈을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첫 해에 일어난 사건으로 다룬다. 산상수훈은 종교 지도자들이 적대 세력을 동원하기 전에 주어졌고, 그 후 예수님의 명성은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 가르침은 갈릴리 북쪽 평원의 언덕 가운데 하나에서 주어졌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주어졌으나(마 5:1,2),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어졌다(마 7:28,29).
그것은 이미 예수님을 따르기로 헌신한 사람들에게 가르친 말씀인 것 같다.
◆ 산상수훈의 언어와 해석
산상수훈에는 분명한 시적 요소가 있다. 예컨대, 마 7:6은 '같은 뜻의 평행법'을 보여 주며, 주기도문은 두 연으로 구성된 시로서, 각 연마다 4음절 3행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를 보라). 그렇기 때문에 산상수훈의 일부는 산문으로 해석할 수 있을 만큼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지녔다고 볼 수 없다. 육욕을 피하기 위해 눈을 뽑아 버리라고 권하는 말씀은 일종의 마음가짐을 의미하는 것이지 명령을 수행하라는 뜻은 아니다(마 5:29). 이와 마찬가지로 완전하라는 명령도(마 5:48) 새로운 율법이 아니라, 포괄적인 원리이고, 선지자적인 권고이며, 새로운 권능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계획된 새로운 세대의 윤리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명령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행동을 요구한다. 산상수훈은 자세한 훈령을 제공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일반적인 원리를 제시하며, 그 윤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 준다. 제임스 데니는 '사람들이 산상수훈을 생각할 때, 그것을 지나가 버린 행동 강령이 아니라 선포된 설교라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큰 깨우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상수훈은 세상의 개선을 위한 계획표가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이 세상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위한 원리이다. 그것은 이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천국이 완성될 때까지는 완벽하게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필독] 예수님의 산상수훈 팔복 말씀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시어 산상수훈을 말씀하시던 이 당시의 이스라엘 상황은 로마의 집권하에 세금폭탄등 매우 어려운 고통 가운데에 바리새인,서기관, 사두개인,제사장들은율법을 더욱 강화하여 행위로 의롭다하는 행위 구원을 강조하는 매우 어려운 사회 현실 속에 메시아를 간절히 찾고 기다리던 때였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소망을 땅에 두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모하여 부르짖어 천국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아멘!(시편107:6)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아멘!(시편107:11~14)
2.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은
땅의,물질의 풍요를 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회개하며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애통함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아멘!(시편51:17)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아멘!(야고보4:9~10)
3.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음은
(마태복음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아멘!
예수님의 온유와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나를 내어드리는 겸손함으로 따를때 주님이 나의 짐을 함께 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5:39~40)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4.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배부르다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로 죄인임을 깨닫고 심령이 가난하여 애통하고 생명되시는 예수님 만이 나를 살리실 분임을 알아 구하고 찾는 심령입니다. ( 로마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고린도후서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아멘!
5.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음은
내가 갚을 수 없는 죄사함과 생명의 은혜를 예수님께 받은 것처럼 나 또한 형제를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9: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아멘! (누가복음6:37)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아멘!
6.마음이 청결함은
내가 죄악 덩어리임을 깨달아 예수님의 말씀 앞에,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낮아져 자신을 벗고 예수님을 닮은 형상의 거듭난 심령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3:17~19)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아멘!
7.화평케 하는 자라 함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성육신 하시어 이땅에 오심으로 죄인된 우리를 하나님과의 화평함을 이루시기 위하여 제물이 되셨음을 깨달아 예수님 십자가 은혜로 화평을 이루어 사는 자입니다. (히브리서9:22)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아멘!
(에베소서2:14~15)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아멘!
8.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음은
예수님의 생명,말씀,사랑으로 영적 부요한 자가 되어 예수님 안에 있는 의를 나타내는 자로 스스로 의롭다 하는 육적인 이들로부터 핍박 받음을 뜻합니다. (갈라디아서4:29)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과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아멘! (로마서8: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게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멘!
(디모데후서3: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아멘!
●'가천재공파종인'은 나는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아이피를 확인해보면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텐데....):관리자만 아이피 확인할수가 있고, 사무총장은 PC를 활용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도, 나는 관리자도 못하게 비밀번호 변경하고, 아이피도 알지 못하게 하면서 "아이피를 확인해 보면~~~~~ " 알고보니 혼자만 관리자를 하고 계셨더군!!! 군대도 면제한 독자가 어릴때(당시는 독자들은 군면제한 시기였지요! 사나이가 나이 27세면은 군대제대(당시 3년 군생활)하고 대학졸업한 장년이지~~~) 아버님이 돌아가셨다고, 후기 단국대 졸업한걸 전기 건국대 졸업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당시는 단국대는 알아주지도 않은 대학이였지요!!!),장애인종인을 갑질에 다가 인격살인하는 인간은 "대종회 징계위원회에 회부"해야갈 사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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