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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행사자료❀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영상/양절공-고사공파종친)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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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영상)

강원도 횡성 산골 마을, 잉꼬부부로 소문난 당시 89세의 소녀 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시스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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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양절공-고사공파종친 故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영상)

[출처]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조병만 할아버지, 강계열 할머니(영상)|작성자 sblim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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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산골 마을, 잉꼬부부로 소문난 당시 89세의 소녀 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시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사연을 담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정말 많은 관객을 울렸다. 76년 세월을 함께한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지 수년이 지났지만, 할머니의 할아버지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할머니는 추억을 떠올리며 여전히 할아버지를 그리워한다. 행복했던 이야기들을 꺼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우리는 저고리도, 바지도 똑같이 색 맞춰 입고 다녔어. 할아버지가 ‘우리 할머니 없으면 못살아’ 하면 ‘나도 그래요’ ‘우리 이래 살다가 똑같이 갑시다’ 손 붙잡고 그랬어. 혼자 가면 어떡해.”

【횡성=뉴시스】조수정 기자 = 22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에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주인공인 강계열 할머니가 작약 꽃밭을 감상하고 있다. 이날은 할머니의 95번째 생신이다. 2019.05.24.(현재98세살) chocrystal@newsis.com

지금은 횡성의 아파트에 딸과 함께 산다. 산골에 혼자 살기에는 집이 너무 춥고 힘들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 생전에 삼시세끼 밥을 새로 지었다. 할머니는 고기냄새, 비린내를 맡는 것이 싫어 채식을 하는데 할아버지는 고기를 좋아하니 늘 정성스레 반찬을 따로 만들었다. 76년 동안 사랑이 가득 담긴 밥상을 차리다가 “지금은 먹어도 나 혼자 먹으니 목이 탁탁 막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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