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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협력이 25주년을 맞는 해로서 4년 5개월 만에 모인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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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올해는 3국 협력이 25주년을 맞는 해로서 4년 5개월 만에 모인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해 한일 정상의 우려와 달리 중국은 침묵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발사를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발사를 감행한다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입니다."

3국 정상은 협력체제 복원을 선언하며 인적 교류, 보건 등 6대 분야에 합의를 이뤄냈지만 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확연한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한일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를 명확히 언급한 반면,

 

[한일중 공동 기자회견]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안정이 일중한 우리 3국에 공동의 이익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겨냥하지 않았습니다.

[리창 / 중국 국무원 총리]
"관련 측은 자제를 유지하고, 사태가 더 악화하고 복잡해지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국 공동선언문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합의 대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노력한다"는 애매한 문구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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