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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人행사자료❀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무덤)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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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玄洲公(諱纘韓)첫째부인묘소:

고흥류씨 류은(柳溵)의 딸

(配淑夫人高興柳氏墓/따님墓/義婢墓/忠犬塚:義犬塚)

전부인(前夫人)은 고흥유씨(高興柳氏)로 지평(持平) 유은(柳溵)의 딸인데, 정숙(貞淑)하여 부도(婦道)가 있었으며 정유년(丁酉年, 1597년 선조 30년)의 정유재란(丁酉再亂) 때에 왜적을 만나 스스로 목을 찔러 자결하여, 나주(羅州)의 초곡(草谷:홍화골)에 장사지냈다.

* 소재지 : 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산8번지 (홍화골) 고흥류씨종중선산간좌

* 열녀고흥유씨정려각(烈女高興柳氏旌閭閣)

* 소재지 : 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산 143 (제암마을)

* 연혁 :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한양조씨 현주공(玄洲公)파 문중에서 세웠다.

*연혁: 高興柳氏의 烈行을 기린 정려로 1798년(정조 22) 국가로부터 旌表받아 문중에서 세웠다. 고흥유씨는 현주(玄洲) 조찬한(趙纘韓)(1572-1631)의 처로 정유재란(丁酉再亂:1597년,선조30) 때 미처 피난을 가지 못하고 집에 있다 일본군을 만났는데 일본군이 가슴에 손을 대자 스스로 가슴을 자르고 자결하였다. 같이 있던 몸종도 따라 죽고, 일본군이 몸종이 기르던 개도 죽여 구덩이를 파고 묻었다고 한다.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으로 내부에는「有明朝鮮烈女左承旨趙纘韓妻贈淑夫人高興柳氏之閭」(1798)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벽에는 유씨와 몸종, 개의 그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퇴색하여 알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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