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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눈앞서 침몰 北 신형 구축함…"갈가리 해체 후 견인이 유일한 방법"
뉴스1TV
2025. 6. 2. (서울=뉴스1)문영광 기자 = 지난 5월 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진수식에서 북한군의 신형 5000톤급 구축함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모두 지켜본 김 위원장은 "중대한 범죄적 사고"라며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복원'을 지시했다. 이후 위성사진엔 주변에 떠 있는 12개 이상의 흰색 풍선형 물체가 포착돼 정찰 방해 또는 침수 방지 목적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서방 전문가들은 이 배를 통째로 인양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는 "일부를 해체해 부력을 확보한 뒤 견인하는 방식 외엔 방법이 없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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