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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자치구 라싸 있는 궁전 -布达拉宫[포탈라(Potala) 궁전]
西藏拉萨:春雪吻古城-新华网
西藏拉萨:春雪吻古城-新华网
4月15日,游人在南山公园踏青。新华社记者 姜帆 摄4月14日晚间,拉萨城区降下春雪,白雪与满城的新绿相映成趣。从南山公园方向眺望布达拉宫(4月15日摄)。新华社记者 姜帆 摄从慈觉林方向
tibet.new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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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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ཕོ་བྲང་པོ་ཏ་ལ།
(pho brang po t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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布达拉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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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la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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拉萨市南山公园,绝佳布达拉宫观景台,半山腰的湖水,摄影爱好者们走过路过不可错过!!_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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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_G76eMRbzI
https://youtu.be/PX66BhatDIc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자치구 라싸시 청관구 베이징중루35호
西藏自治区拉萨市城关区北京中路35号
중국 티베트 자치구 라싸에 있는 궁전으로, 달라이 라마의 거주지였으며, 티베트의 중심 종교인 티베트 불교의 총본산이었다.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국가공인 중국5A급여유경구에 등록되어있다. 엄청난 고지대에 있는 것이 특징으로 '포탈라[6]'라는 이름은 관세음보살이 사는 산인 포탈라카 산[7]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布达拉(포달랍)이라는 한자 표기는 글자에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원어의 단순한 음차표기로 중국어로 읽으면 부다라[8]가 된다.
중국 인민폐 5차 시리즈(1999~ ) 현행권인 50위안 지폐 뒷면을 장식하고 있다.
641년에 토번(吐蕃) 왕국의 송첸캄포 왕이 당나라에서 시집온 아내 문성공주와 살기 위해 지었다고 보는 경우도 많지만 그 이전에 이미 지어져 있었으며, 문성공주가 지은 곳은 네팔의 공주와 같이 기거한 별채 겸 사찰 2개뿐이다.[10] 홍산궁전은 토번 왕조가 멸망하면서 파괴되었고 지금 있는 건물은 17세기에 달라이 라마 5세 아왕 롭쌍 갸초가 지었으며 1645년부터 1649년까지 수차례의 증축을 통해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18세기 초 준가르족들이 라싸를 침공하여 포탈라 궁을 한 차례 불을 질렀고, 이후 청나라가 준가르족들을 몰아낸 이후 티베트 불교를 믿는 청나라 황실의 지원을 받아 여름 행궁이 중건되었다.
문화대혁명 시기 광기에 찬 홍위병에 의해서 파괴될 뻔 했으나, 저우언라이가 병력을 동원해 지키게 해서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11]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홍위병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겠지만, 트럭에 나눠타고 진짜로 왔다.
포탈라 궁의 주된 재료는 흙과 나무로서 종(건축물)의 건축양식을 띄어 중국이나 서양의 화려한 궁전과 달리 외관도 뭔가 궁전보다는 요새에 가까우며, 티베트에서 성스러운 색으로 여겨지는 붉은 빛으로 칠해져 있는 등등, 궁전이라기보다는 뭔가 성스러운 성지의 사원같은 모습을 띄고있다. 궁은 바깥에서 보이다시피 붉은색 홍궁(紅宮)과 흰색의 백궁(白宮)으로 나뉘며, 백궁 부분이 생활공간이고 홍궁은 부처를 위한 공간이다. 또한 홍궁은 송첸감포 시절, 백궁은 후대에 세워졌다 한다.
포탈라궁 실내에는 역대 달라이 라마의 무덤들이 있다. 다만, 달라이 라마 5세 때 지었기 때문에 모든 달라이 라마의 무덤들이 있는 건 아니고 달라이 라마 1세는 시가체의 타쉬룬포 사원, 달라이 라마 2세, 3세, 4세는 드레풍 사원(라싸)에 안장되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무덤은 흙으로 봉분을 쌓아 올린 형태는 아니고, 역대 달라이 라마와 판첸 라마의 시신은 미라 처리되어 황금으로 도배된 화려한 탑에 안장된다.
성이기 때문에 원래는 성 주위로 해자가 파이고 물이 고여 있었으나, 앞쪽은 메워져서 광장처럼 되어 버렸고 뒤쪽은 유원지가 되어 버렸다. 페달을 열심히 밟아서 돌리는 오리배도 있다.
옛 사람들은 포탈라궁을 인상적인 건축물로 여겼는 지, 레의 라다크 궁이나 청더의 피서산장처럼 포탈라궁과 비슷한 외형의 건물들이 여러 채 존재한다.
6. 달라이 라마 14세와 관련[편집]
현 14대 달라이 라마(제춘 잠펠 아왕 롭상 예셰 뗀진 갸초)는 어린 시절 이 포탈라궁에서 지내는 것이 불편했다고 회고했다. 티베트 왕국이 존속하던 시절 포탈라궁은 달라이 라마가 겨울철에 기거하는 '겨울궁전' 역할을 하였다. 달라이 라마 14세의 자서전에 따르면 티베트의 엄혹한 겨울 날씨에다 무거운 분위기의 포탈라궁에서 지내는 건 어린 마음에 부담스러웠다고 하며, 그래서 빨리 여름이 되어서 꽃이 많고 햇볕도 잘 들어서 온화한 분위기의 '여름궁전'인 노블링카에 가기를 원했다고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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