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판공(휘 源, 11世, 병참공파)◉판윤공(휘 光仁, 11世)◉판결사공(휘 光義, 12世) 2024년 추향제

 

◉참판공(휘 源, 11世, 병참공파)◉판윤공(휘 光仁, 11世)◉판결사공(휘 光義, 12世) 2024년 추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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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판공(휘 源, 11世, 양경공파) 추향제 : 한양조씨의 포토앨범

◉참판공(휘 源, 11世, 양경공파) 추향제

2024년 10월 27일 경북 영양군 영양읍 상원리 산 106-1에서 참판공 추향제를 드렸다. 대종회  회장(昌洙, 26世, 양경공파)을 포함하여  참판공파종회 廣鎬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종인들이 참례하였다.

참판공(휘 源, 1511~1550)은 참의공(휘 亨琬, 10世)의 4자로 1535년 함양 오씨  영양 입향조인 오필(吳滭)의 사위가 되어 안동에서 영양의 원당으로 이주하여 영양 입향조가 되었다. 참판공은   광인(휘 光仁)과 광의 (光義) 두 아들을 두었다.

                                      <글 炳勳 편집국장>

 

◉판윤공(휘 光仁, 11世, 양경공파) 추향제

2024년 10월 27일 경북 영영군 영양읍 상원리 소재 판윤공 묘소에서 추향제를 드렸다. 대종회 회장(昌洙, 26世, 양경공파)을 포함하여  참판공파종회(회장 廣鎬)  등 40여명의 종인이 참례하였다. 

판윤공은 참판공(휘 源, 11世)의 장남으로  수월공(휘 儉)과 사월공(휘 任) 두 아들을 두었다. 수월공(휘 儉)과 사월공(휘 任)은 선비로서 부모에 대한 孝와 나라에 대한 忠을 모두 이루었기에 동해이로[東海二老],영산이로(英山二老)로 존경받았다.

                                                      <글 炳勳 편집국장>

◉판결사공(휘 光義, 12世, 양경공파) 추향제

2024년 10월 26일 경북 영양군 영양읍 화천리 산 5-1 에서 판결사공 추향제를 드렸다. 대종회 회장(昌洙, 26世, 양경공파)를 포함하여 참판공파종회 회장(廣鎬) 등 종인 20여명이 참례하였다.

판결사공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카 수월공(휘 儉), 사월공(휘 任)과 아들  연담공(휘 健), 호은공(휘 佺)등 4종반을 거느리고 곽재우 휘하에 참전하여 전과를 올렸다. 후세에 유림이 중심이 되어 1998년 대구 망우공원에  세운 "임란호국 영남충의단"에 모셔져있다.

                                              <글 炳勳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