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가천재공[通政大夫僉知中樞院事嘉川齋先生漢陽趙公諱師配淑夫人彦陽金氏之墓] 갑진년 묘전시제!!!

♣2024년도 가천재공[通政大夫僉知中樞院事嘉川齋先生漢陽趙公諱師配淑夫人彦陽金氏之墓] 갑진년 묘전시제!!!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 4-1

▣가천재공 추향제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산15 묘소에서 2024년 11월 2일(음10.2) 거행되었다. 대종회 회장(昌洙, 26世, 병참공파) 과 가천재공파종회 회장(慈行, 25世)을 포함하여 260여명의 종인이 참례했다.

가천재공(嘉川齋公)은 용원부원군 양렬공(휘 仁璧, 5世)과 태조 이성계의 누이되시는 정화공주( 貞和公主 ) 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나셨다. 한평부원군 양경공(휘 涓)의 아우가 되신다. 정종께서 한평부원군 양경공(휘 涓, 6世)에게 이르시기를 "경의 아우는 충효양전(忠孝兩全)했다"라고 하셨다. 일찍이 원천석과 더불어 고려 공양왕을 호위하셨기에 교분이 친밀하여 가치천(嘉致川)위에 초연하고 자유롭게 지내면서 스스로 호를 "가천재"라고 지으셨다.

임종시 자손들에게 "내가 죽거든 마땅히 표은 정몽주의 묘소 근처에 묻어서 지하에서라도 따라 노닐게 해달라"고 유언[가천재공후손을은 포은선생을 선죽교에서 철퇴로 내리처 죽인 우두머리 노비/번상군 출신 조영무를 대종손으로 모시는 미친지는 하고 있는데 조윤선 망난이가 하는데로 따라가서 이모양이 됐군나~~~]을 남기시어, 용인 능곡의 오향의 언덕을 벼개로 장사하였으며, 후일 용원부원군 양렬공을 향사하는 양양의 동명서원에 배향되셨다.

 

※묘전시제가 끝났읍에도 아직도 여비지급하는 행렬이 끝나지 않네요!!! 돈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