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암조광조,학포양팽손◑

●정암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0. 5. 16.

●정암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

2020. 5. 12. 23:11

=www.bhgoh.tistory.com/m/6938 답사사진보기 티스토리=

●정암조선생학포양선생죽수서원유지추모비●

(靜菴趙先生學圃梁先生竹樹書院遺址追慕碑)

☞희암(希菴) 양재경(梁在慶:1859~1918)의 주선으로 1905년 최익현(崔益鉉)이 짓고, 음기는 송병순(宋秉珣)이 썼다.

 

●정암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

 

◎학포 양팽손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1833~1906)書

송병순(宋秉珣) 동옥(東玉), 심석재(心石齋), [1839년(헌종 5)~1912년]筆, 제주양씨 문중에서 1910년 세움.

 

◎학포 양팽손(學圃 梁彭孫) 1488-1545, 본관은 제주(濟州)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정암조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서원말/ 버스정류장위 당산느티나무 우측 정미소아래 논두렁에 위치)

◎‘서원말 일명 조대감마을’

◎초장지(初葬址, 시신을 묻은 장소 : 증리 189번지 근방)

 

◎중수죽수서원기 : 조찬한이 찬한 중수기.

◎조광조신도비 : 노수신이 찬한 정암조광조의 신도비.(노수신문집 소재집)

◎양팽손신도비 : 홍량호가 찬한 학포양팽손의 신도비.(홍양호문집 이계집)

=ttps://bhgoh.tistory.com/search/ 정암선생초장지 답사사진보기=

ttps://bhgoh.tistory.com/7198

南道 정자기행(433)- 한후정(寒後亭) 정자詩로 만난 인물-오준선(吳駿善)

☞석인碩人이 간반澗畔에 은거하니/푸른빛이 정원을 둘렀도다

눈속에 곧은 자태 빼어났고/바람앞에 일운逸韻이 맑도다

찬 매화는 귀한 바가 아니고/서리 국화도 도리어 가벼웠어라

홀로 세한歲寒 빛을 간직했으니/미간楣間에 성훈聖訓이 밝게 걸렸네

◐碩人在澗陸 蒼翠繞園成

雪裡貞姿秀 風前逸韻淸

臘梅非所貴 霜菊較還輕

獨保歲寒色 楣間聖訓明

이 시는 구한말 광산지역을 근거로 활발하게 무장투쟁을 벌인 의병의 스승으로 의병들과 문도들의 정신적 지도자의 삶을 살았던 오희도(吳希道)의 후손인 후석 오준선(後石 吳駿善 1851~1931)이 화순군 쌍봉리 마을 뒷산 대숲에 자리한 양팽손의 후손 희암(希菴) 양재경(梁在慶)의 정자 한후정(寒後亭)에서 지은 것이다.

●겨울에 솔의 뜻을 쌍봉리 한후정 (寒後亭)

◎지번명)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725 ●도로명)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길 27-11

●한후정(寒後亭) 양재경(梁在慶, 1859-1918)

❀敬以直內❀ ❀義以方外❀

"경으로써 마음을 곧게하고, 의로써 행동을 반듯하게 해야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