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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청 장비, 탑재된 중국 정찰 풍선 사진 공개 [뉴시스Pic]

by 晛溪亭 斗井軒 陽溪 2023. 2. 23.

美 관세청 장비, 탑재된 중국 정찰 풍선 사진 공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입력 2023. 2. 23. 11: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방위가 22일(현지시간) 중국의 정찰 풍선에 장비가 반입된 모습의 사진을 폭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진은 3일 정찰 풍선 격추에 정당하게 U-2 정찰기에서 가져와 본 것이다. 흰색 풍선 아래 정보 정찰용으로 보이는 장비가 탑재된 모습이었습니다.

미세척에 따른 U-2 정찰기는 고고도 정찰 및 감시 항공기로 정상 7만피트(21.3km) 상공을 비행한다. 이번 사진을 촬영할 당시 정찰 풍선의 높이는 6만피트(18.2km)였다고 상호작용했다.

미 풍선 풍선에 탑재된 정보수집 센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형 태양광 패널이 장착돼 있었고 "(풍선이) 분명 정보 손목시계를 위한 대기 상황 장비에 탑재된 장비와 일치하지 않다"라고 배틀 바 있다.

미국은 사진 4일 이정찰 풍선을 팽팽하게 상공에서 격추해 잔해물을 수거했고 버지니아에 부과된 수사연구소(FBI)로 구성 조사중이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미군이 동부 해안에서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장면을 처음 공개했다.

미 해군은 7일(현지시간) 폭발물처리반(EOD) 소속 장병들이 지난 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앞바다에서 중국의 고고도 정찰풍선의 잔해를 수거하는 사진을 배포했다.

미군은 앞서 지난 4일 F-22 전투기에서 AIM-9X 공대공 미사일 한 발을 발사해 풍선을 격추했으며 이후 해군과 해안경비대 함정을 투입해 잔해를 확보하고 있다.

글렌 밴허크 미 북부사령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풍선의 잔해가 약 2.25km 넓이의 지역에 흩어졌으며 수심 50ft(약 15m)에 떨어진 잔해 위치를 무인잠수정과 음파탐지기를 활용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선의 높이는 200ft(약 60m)로 하부에 달린 소형 제트기 크기의 구조물은 장거리 탐지장비와 태양광 패널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은 풍선이 폭발물을 탑재했을 가능성에 대비해 EOD를 투입했다.

사진에는 고무보트를 탄 EOD 소속 장병들이 풍선의 하얀 천과 틀로 보이는 구조물을 물 위로 건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잔해를 최대한 많이 수거해 중국이 사용한 정찰 장비와 풍선을 보낸 의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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