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김부선 “굿바이 이재명···오늘은 잔치국수”

by 晛溪亭 斗井軒 2025. 5. 3.
728x90
반응형

김부선 “굿바이 이재명···오늘은 잔치국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과 배우 김부선.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향신문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일부 유죄 인정과 관련해 남다른 소회를 알렸다.

김부선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굿바이 이재명”이라며 “소수는 잠시 속일 수 있어도 다수는 영원히 속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저녁은 잔치국수”라며 바다에서 반려견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부선은 이날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파기 환송되자 (민주당이) 난리를 치는 것을 보라. 민생은 실종됐다. 어떤 대통령 후보의 정책 발표들은 안 하고 이재명 하나 지키려 한다”며 “이재명은 스스로 그 정도 되면 탐욕을 버려야 한다. 전과도 많고 구속까지 됐던 사람이다”고 했다.

또한 “나도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야당 대표가 역대 이런 사람이 없었다. 법정에 끌려 가서 내내 재판하고 국회의원들은 이재명 쉴드 쳐 주느라 영혼 없이 살고 있다”며 “왜 하필 이재명이냐”고 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이 후보를 꾸준히 지적해왔다.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김부선과 이 후보의 스캔들을 언급하자 김부선은 “당신(홍준표)이 뭔데 여배우 성생활에 관심을 가지냐. 당신 성생활에나 신경 쓰셔라”며 “내가 이재명에게는 퐁당 빠질 만큼 매력을 느꼈다. 그 남자가 부러우면 부럽다고 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부선은 “이재명 아주대병원 진료 기록은 왜 재판부에 제출하지 못했냐”며 “총각사칭 이재명씨, 많이 늦었지만 이실직고하시고 참회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스포츠경향(https://sports.khan.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