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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행복 이야기

[여행픽] 매화꽃 절정, 인생샷 명소 어디???

by 晛溪亭 斗井軒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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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픽] 매화꽃 절정, 인생샷 명소 어디???

황정원 기자 님의 스토리
올해 매화 절정은 이번주말과 다음주경이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진 찍기 좋은 매화 명소 세곳을 소개했다. 사진은 대전 동춘당에 핀 매화. /사진=한국관광공사

매화는 눈 속에서 피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절개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향기가 뛰어나고 꽃잎이 얌전해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개화시기는 2월부터 3월까지이며 올해 매화 절정은 이번주말과 다음주경이 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진 찍기 좋은 매화 명소 세곳을 소개했다. 장소별 개화시기는 해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정보를 꼭 확인하자.

양산 통도사

양산 통도사 홍매화는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호를 따 '자장매'로 불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통도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불보사찰이다. 오랜 불교 역사가 깃든 곳으로 사계절 내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통도사에 있는 홍매화는 '자장매'라고도 불리는데,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법호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봄이 되면 아름답게 피어난 홍매화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보통 2월 초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3월 초까지 붉은 꽃잎을 만날 수 있다.

통도사는 평지로 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더욱 좋다. 예불 시간에는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조용히 관람하자.

실시간 통도사 홍매화 개화 상태는 통도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 걸매생태공원

제주 걸매생태공원은 유채꽃과 매화가 동시에 핀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기온 덕분에 매화가 빨리 피는 편이다. 걸매생태공원은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고 싶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과거 논이었던 지역을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계절마다 다양한 꽃 군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매화와 유채꽃이 동시에 피어나 한층 더 화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제주 올레길 7코스가 지나는 곳으로 공원 주변으로 나무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꽃을 감상하기에 좋다. 유모차나 휠체어로도 이동이 편리해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다녀오기에도 적합하다.

대전 동춘당

대전 동춘당은 홍매화와 흰 매화가 차례로 핀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대전 도심 속에서 봄꽃 매화 향기를 맡으며 나들이하고 싶다면 동춘당을 방문해 보자.

동춘당은 조선 시대 학자 송준길 선생의 별당이다.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지어진 팔작지붕 구조로 조선 시대 별당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동춘'은 '늘 봄과 같다'는 의미로 이름처럼 매화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 3월 초부터 홍매화와 흰 매화가 차례로 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동춘당의 단아한 한옥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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