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바이애슬론 선수[Ekaterina Avvakumova]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바이애슬론 선수[Ekaterina Avvakumova]

파란눈의 전사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뛸 푸른 눈의 국가대표들. (1) 루지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 출신의 아일렌 프리슈 (2) 지난해 12월 30일 귀화를 허가받은 바이애슬론 예카테리나 에바쿠모바 (3) 2013 전 러시아 선수권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위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4) 2015년 귀화해 ‘서안나’라는 한국 이름까지 얻은 바이애슬론 안나 프롤리나 (5) 피겨 페어출전을 위해 귀화를 추진 중인 알렉산더 개믈린(오른쪽) (6) 노르웨이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인 첫 크로스컨트리 메달을 꿈꾸는 김 마그너스 (7) 이미 한국 생활 10년 차에 접어든 아이스하키 브락 라던스키(왼쪽). 각 경기단체연맹 제공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채널, '감동이야기'입니다. "메달이 목적이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죠. 하지만 저는 진정한 선수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러시아의 천재 바이애슬론 선수였던 엄마와 그녀의 딸 Ekaterina Avvakumova는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지만, 러시아의 불공정한 시스템에 좌절합니다. 이후 중국은 거액의 제안을 했지만, 그녀는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 "돈이 아닌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선택했습니다." 8년간의 고된 노력 끝에 마침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그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여러분도 일상 속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하고 싶다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 사연 제보 및 제휴 문의: han.sori.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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