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수서원의 <정암조선생학포양선생죽수서원유지추모비 >비문은 1905년 면암 최익현이 짓고 송병순이 썼다 .
면암 최익현이 조대감골에 세운 <정암조선생서원유지추모비>
●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 ●
◎학포 양팽손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1833~1906)書
송병순(宋秉珣) 동옥(東玉), 심석재(心石齋), [1839년(헌종 5)~1912년]筆, 1905년 세움.
◎학포 양팽손(學圃 梁彭孫) 1488-1545, 본관은 제주(濟州)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정암조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서원말/증리마을회관 옆의 당산은행나무 아래 : 증리 229-1번지)
◎‘조대감마을 일명 서원마을’
◎무덤터(시신을 묻은 장소 : 증리 189번지 근방)
◎죽수서원에도 “정암조선생죽수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竹樹書院遺址追慕婢)”세움.
●정암조선생학포양선생죽수서원유지추모비●
(靜菴趙先生學圃梁先生竹樹書院遺址追慕碑)
☞희암(希菴) 양재경(梁在慶:1859~1918)의 주선으로 1905년 최익현(崔益鉉)이 짓고, 음기는 송병순(宋秉珣)이 썼다.
●정암선생서원유지추모비●
(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
◎학포 양팽손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1833~1906)書
송병순(宋秉珣) 동옥(東玉), 심석재(心石齋), [1839년(헌종 5)~1912년]筆, 제주양씨 종친회에서 1910년 세움.
◎학포 양팽손(學圃 梁彭孫) 1488-1545, 본관은 제주(濟州)선생이 세운 : 죽수사(竹樹祠) - 증리 서원터 ‘정암조선생서원유지추모비(靜菴先生書院遺址追慕婢)’(서원말/ 버스정류장위 당산느티나무 우측 정미소아래 논두렁에 위치)
◎‘서원말 일명 조대감마을’
◎초장지(初葬址, 시신을 묻은 장소 : 증리 189번지 근방)
◎중수죽수서원기 : 조찬한이 찬한 중수기.
◎조광조신도비 : 노수신이 찬한 정암조광조의 신도비.(노수신문집 소재집)
◎양팽손신도비 : 홍량호가 찬한 학포양팽손의 신도비.(홍양호문집 이계집)
南道 정자기행(433)- 한후정(寒後亭) 정자詩로 만난 인물-오준선(吳駿善)
석인碩人이 간반澗畔에 은거하니/푸른빛이 정원을 둘렀도다
눈속에 곧은 자태 빼어났고/바람앞에 일운逸韻이 맑도다
찬 매화는 귀한 바가 아니고/서리 국화도 도리어 가벼웠어라
홀로 세한歲寒 빛을 간직했으니/미간楣間에 성훈聖訓이 밝게 걸렸네
碩人在澗陸 蒼翠繞園成
雪裡貞姿秀 風前逸韻淸
臘梅非所貴 霜菊較還輕
獨保歲寒色 楣間聖訓明
이 시는 구한말 광산지역을 근거로 활발하게 무장투쟁을 벌인 의병의 스승으로 의병들과 문도들의 정신적 지도자의 삶을 살았던 오희도(吳希道)의 후손인 후석 오준선(後石 吳駿善 1851~1931)이 화순군 쌍봉리 마을 뒷산 대숲에 자리한 양팽손의 후손 희암(希菴) 양재경(梁在慶)의 정자 한후정(寒後亭)에서 지은 것이다.
●겨울에 솔의 뜻을 쌍봉리 한후정 (寒後亭)
◎지번명)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725 ●도로명)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길 27-11
●한후정(寒後亭) 양재경(梁在慶, 1859-1918)
❀敬以直內❀ ❀義以方外❀
"경으로써 마음을 곧게하고, 의로써 행동을 반듯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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