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435

전주 이강주 [전통주 기행](11)조선3대 명주-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梨薑酒)는 문화재급 술이다. 술을 빚는 사람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6호로 지정돼 있고 농림부 전통식품 제조 명인 9호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이강주는 조선시대 세시풍속집 ‘경도잡지’와 ‘동국세시기’에 제조기술이 상세하게 기술돼 있다. 때문에 호산춘, 죽력고와 함께 조선시대 3대 명주로 꼽히는 전통주 중 백미다. 최근에는 남북적십자 회담 등 국가 주요행사에 대표주로 지정된 데다 노무현 대통령의 설 선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뒤끝 좋은 맑은 술 호남의 넓은 들판에서 나오는 백미와 전주 배, 봉동 생강 등 지역 특산품을 넣어 2차 증류까지 거쳐 만드는 이강주는 부드러움과 알싸함이 배어있는 술이다. 배의 청정미와 생강의 톡 쏘는 향, 울금·계피가 연출해.. 2006. 2. 22.
<종인동정> 조정형(趙鼎衡) : 이강주 담그기 지방무형문화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2. 22.
전주 이강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2. 22.
기대승의 ‘실천선비정신’ 깃든 광주 월봉서원 ♠기대승의 ‘실천선비정신’ 깃든 광주 월봉서원♠ [오마이뉴스 유길수 기자] 요즘 대한민국의 대다수 사람들은 기호지방하면 충청도만을 떠올린다. 서울 포함 수도권은 이미 지방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동시에 기호학파하면 율곡 이이 선생만을 일단 생각해낸다. 그 뒤에 영남지방은 경상남북도, 영남학파의 거두는 퇴계 이황 선생, 그리고 이이와 이황이 우리 민족 사림문화 ‘두 대표’로 ‘교통정리’하기 일쑤이다. 게다가 호남지방하면 전라남북도 지역, ‘남도’하면 전라도 지방으로 지레짐작한 뒤에 곡창지대, 풍류의 고장, 특별한 예술문화지역쯤으로 예단해 버린다. 시간이 허락되면 동학란, 광주학생의거, ‘5월 18일의 광주’ 등은 의로움의 한 상징으로 덤인심 쓰듯 ‘호남해석’을 해버린다. 역사적으로 호남이란 단어가 들어가.. 2006. 2. 9.
仁川上陸作戰55周年記念 http://cafe108.daum.net/_c21_/bbs_read?grpid=uEi0&mgrpid=2475[펌] 정치/안보관련 토론장 | 한미 정치 및 안보 관계 토론장입니다 인천 상륙 작전 사진들..... 번호:2475 글쓴이:전초대장 조회:14 스크랩:0 날짜:2005.09.25 14:41 ;;;;;;;;;仁川 上陸 作戰 仁川 上陸作戰 大勝 55 周年 記念 맥아더 장군의 용단 맥아더원수가 인천상륙 작전을 계획했을 때, 미군 수뇌부는 동경회의('50년 8월 25일)에서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와 항공지원의 항속거리 밖에 있다는 이유 등으로 크게 반론을 제기하였다. 이 때 맥아더 원수는 "북한군 지휘관들도 당신들과 같이 훌륭한 장군이다. 여러분이 인천상륙작전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북한군의 장군들도 .. 2006. 2. 8.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비문] 해석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비문] * [ ]안은 주석 및 보충 해석, □안은 미판독자 추정 보완 해석 2022년 하반기 옛한글 문헌 전자화 프로젝트가 12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惟昔始祖, 鄒牟王之創基也,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母河伯女郎, 剖卵降出, 生而有聖[德]. 아, 옛날 시조 추모왕이 창업한 터이다. 북부여에서 나시어, 천제(天帝)의 아들이시고 어머니는 하백의 따님이시다. 알을 가르고 세상에 내려오시니 나면서부터 성스런 [덕]을 갖추셨도다. [鄒牟王奉母]命 駕巡幸南下,路由夫餘奄利大水。王臨津言曰 我是皇天之子,母河伯女郎,鄒牟王。為我連葭浮龜! 應聲 即為連葭浮龜 然後造渡. 於沸流谷 忽本西 城山上, 而建都焉. [추모왕은 어머니의 명을 받들어], 수레를 타고 순행(巡.. 2006. 2. 6.
조선 건국 비화 이성계는 여진족인가? 조선 건국 비화 이성계는 여진족인가? 솔직히 현재 전주이씨의 직계라 할수있는 동북출신 이성계가문은 조선건국 당시 몇십명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 조선초의 총인구가 500~600만 정도 였고 현재 남북한 및 해외동포 의 총 인구가 8000천만.. 자연인구 증가로 20배정도 늘어난데 비해 전주 이씨는 몇십명이던것이 수백만으로 늘어나는 기현상을 나타내죠.. 아무리 왕족이고 부귀영화를 누렸다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수준이라는거죠...왕족프리미엄을 더해준대도 불가사의한 숫자죠. 그러니까 현재 전주이씨라는 수백만명중 1~2%정도인 몇만명만 진짜 전주이씨라는 거죠..나머지 98%는 가짜라는 건 초등학생이 봐도 알수있는 거죠.. 한국의 성씨중 대부분이 이런상태죠..이런점을 주지하신 다음에 아래글을 읽어 보세요... .. 2006. 2. 4.
가천재공휘사지묘 & 재실위치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 18.
한양조씨 참봉공파 2005년 결산총회(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 15.
한양조씨 참봉공파 2005년도 결산총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1. 15.
▣한양조씨 2005년 임시총회장에서(2) 2005. 12. 16.
한양조씨 2005년 임시총회장에서.... 2005. 12. 16.
돈녕공파 모동종중 근황 2005. 8. 21.
전남 강진의 주봉서원 주인 조경철 종인! [맑은 물에서 자라는 토하] 이 지역이 친환경 농업을 시작한 것은 오래전부터 무공해 특산품 토하(土蝦·민물새우)를 생산했던 것도 한 몫 차지한다. 토하는 맑은 물에서만 사는 새우로 조선시대 궁중이나, 해방 후 경무대에 진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농약 때문에 논이나 도랑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주민들은 인공사료를 주고 토하를 키울 수도 있었지만 ‘옴천 토하의 명맥을 이어야 한다’며 계곡 상류에 둑을 쌓고 웅덩이를 만들어 토하를 키웠다. ‘친환경’에 대한 마인드가 싹 트인 것이다. 이 자연친화적인 방법은 일손이 많이 가지만 주민들은 옛 방식을 고집했다. 현재 옴천토하는 매년 1리터들이 용기 400여개를 출하하고 있으나 수요를 따르지 못할 정도로 인기이다. 무공해 산간계곡에서 자연 서식하는 민물.. 2005. 8. 18.
2004년 시조중서공이하 2~5세조 설단준공식에서....◎二00四年四月十七日(陰二月.二八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5. 8.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