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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향기를 찾아서210

■卷一百五十四 列傳第四十一: 洪福源, ■卷一百六十六 列傳第五十三: 王綧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26.
[세한도의 발문] [세한도의 발문] 去年以晩學大雲二書寄來(거년이만학대운이서기래) 今年又以藕耕文編寄來(금년우이우경문편기래) 此皆非世之上有(차개비세지상유) 購之千萬里之遠(구지천만리지원) 積有年而得之(적유년이득지) 非一時之事也(비일시지사야) 且世之滔滔(차세지도도) 惟權利之是趨爲之(유권리지시추위지) 費心費力如此(비심비력여차) 而不以歸之權利(이불이귀지권리) 乃歸之海外蕉萃枯槁之人(내귀지해외초췌고고지인) 如世之趨權利者(여세지추권리자) 太史公云(태사공운) 以權利合者(이권리합자) 權利盡以交疎(권리진이교소) 君亦世之滔滔中一人(군역세지도도중일인) 其有超然自拔於滔滔權利之外(기유초연자발어도도권리지외) 不以權利視我耶(불이권리시아야) 太史公之言非耶(태사공지언비야) 孔子曰(공자왈) 歲寒然後(세한연후) 知松栢之後凋(지송백지후조) 松栢是貫四時而不凋者(송.. 2023. 7. 22.
▣光山金氏 17世 典理判書公派派祖諱光利公 遺墟設壇享祀▣ 《광산김씨의 파계》 o 문숙공파(文肅公派) - 파조 14세 김주정(金周鼎) o 문정공파(文正公派) - 파조 15세 김태현(金台鉉) o 양간공파(良簡公派) - 파조 14세 김연(金璉) o 낭장공파(郎將公派) - 파조 14세 김규(金珪) o 사온직장공파(司醞直長公派) - 파조 17세 김영(金英) ▣光山金氏 17世 典理判書公派派祖諱光利公 遺墟設壇享祀▣ 2023. 7. 17.
■문정공(文正共) 김태현(金台鉉) 光山人■ ■문정공(文正共) 김태현(金台鉉) 光山人■ [삼중대광(三重大匡)·첨의중찬(僉議中贊)·수문관대제학(修文館大提學)·감춘추관사(監春秋館事)·상호군(上護軍)·판전리사사(判典理司事) 잉치사(仍致仕)文正共 金台鉉 배변한국대부인(配卞韓國大夫人)] 공의 이름은 태현(台鉉)이고, 자는 불기(不器)이며, 성은 김씨(金氏)이다. 본래 광산(光山)의 망족(望族)으로, 개국 초기부터 벼슬하여 대대로 끊이지 아니하였다. 증조 신호위중랑장(神虎衛中郞將) 광세(光世)는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에 추증되고, 조부 금오위대장군(金吾衛大將軍) 경량(鏡亮)은 문하평장사(門下平章事)에 추증되었으며, 아버지 감찰어사(監察御史) 수(須)는 여러 차례 추증되어 문하시중(門下侍中)이 되었다. 시중은 일찍이 충헌왕(忠憲王, 高宗) 을묘년(고종 42, .. 2023. 7. 17.
인조 1년 계해(1623) 7월 27일(을묘) 인조 1년 계해(1623) 7월 27일(을묘) 01-07-27[01] 조즙을 경사에 보내, 동지와 성절을 하례하고 겸하여 사은하게 하다 행 호군(行護軍) 조즙(趙濈)을 경사(京師)에 보내 동지(冬至)와 성절(聖節)을 하례하고 겸하여 사은하게 하였다. 상이 명정전(明政殿)에 나가 표주문(表奏文)을 친히 전하였다. 【원전】 33 집 544 면 【분류】 외교-명(明) ○乙卯/遣行護軍趙濈如京師, 賀冬至聖節兼謝恩。 上出明政殿, 親傳表奏。 01-07-27[02] 유응형ㆍ유응시ㆍ이신 등이 대궐에 나아와 변란을 고하다 전 현령 유응형(柳應泂)ㆍ유응시(柳應時)와 정주 목사(定州牧使) 이신(李愼) 등이 대궐에 나아와 변란을 고하였다. 대신ㆍ금부 당상ㆍ양사 장관에게 명하여 대궐 안에서 추국하게 하였다. 유응형 등을 먼저 신.. 2023. 7. 15.
‘節義’와 ‘節義之士’ 그리고 ‘杜門洞 72현’ ‘節義’와 ‘節義之士’ 그리고 ‘杜門洞 72현’ ‘節義’와 ‘節義之士’ 그리고 ‘杜門洞 72현’* ‘Jeolui’, ‘Jeoluijisa’ and ‘Dumundong 72 Hyun’ 김병인**・이성원*** Kim, Byoung-in・Lee, Sung-won 목 차 Ⅰ. 머리말 Ⅱ. ‘절의’의 용례와 ‘절의지사’의 등장 배경 Ⅲ. ‘두문동 72현’의 두 계보와 역사화 작업 Ⅳ. 맺음말 |Abstract| ‘Jeolui (integrity)’ means “a strong attitude that does not bend the convictions and the moral principles that a person should keep as a person. The symbolic figures in th.. 2023. 7. 15.
푸틴이 부른 유럽의 중립국가 종말!…軍강국 스웨덴 이어 스위스/오스트리아도 흔들..... 중앙일보 푸틴이 부른 유럽 중립국가 종말!…軍강국 스웨덴 이어 스위스/오스트리아도 흔들... 박형수입력 2023. 7. 14. 06:00수정 2023. 7. 14. 06:18 냉전 시대부터 '군사적 비동맹' 노선을 지켜오던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럽 중립국’의 상징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영공방어계획(ESSI·스카이실드)에 합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협을 목격한 중립국들이 잇따라 미국·서유럽 중심의 안보 동맹과 손잡으면서 사실상 유럽에서 중립국 역사가 종말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국방 장관 회의에서 ESSI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PA=연.. 2023. 7. 14.
[예조/참판 계본 : 철원부원군(鐵原府院君)/해원군 최영의 행장]▣시호(諡號)는 정안(定安:대려안민大慮安民, 관유화평寬柔和平) 시호 무민공(武愍公) 봉호 철원부원군(鐵原府院君) 본관 동주 최씨(東州 崔氏), 해주최씨 생몰년 1316년(충숙왕3년) ~1388년(창왕 즉위년)(향년72세) [예조/참판 계본 : 해원군 최영의 행장] ▣시호(諡號)는 정안(定安:대려안민大慮安民, 관유화평寬柔和平) [예전에, 임금이나 정승, 유현(儒賢)들이 죽은 뒤에 그들의 공덕을 칭송하여 주던 이름] 예조 참판 신 이동진, 故 해원군 최영의 행장에 대하여 삼가 계본을 올리옵니다. 지난 12월 21일에 사망한 前시호도감 제조 故해원군 최영의 행장이 지인(知人)에 의해 찬술되어 예조에 보고되었기로 별단으로서 전하께 아뢰오니, 전하께서 어람(御覽)하신 후 행장으로 재가해 주시오면 이후 추증, 추시 절차를 진행토록 하겠사옵니다. 이번 해원군의 행장은 현임 사헌.. 2023. 7. 12.
[요동정벌(遼東征伐)] 실제 환웅시대의 태백산(太白山) 풍경!!! [최영장군의 요동정벌(遼東征伐)] 중국에서 원나라가 북쪽으로 쫓겨가고 명나라가 들어선 이후 고려와 명나라는 외교적 분쟁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왕 14년, 명에서 귀국한 설장수가 명나라 황제의 성지를 전한다. 그 내용인즉 "철령 이북 지역을 모두 명나라 땅으로 귀속시키도록 하라"라는 명령. 북변과 그 일대에 거주하는 고려인, 한인, 여진 등 모든 백성까지도 요동에 귀속시키겠다고 통보를 내린 것이다. 철령위 문제로 고려 조정은 발칵 뒤집어졌다. 안 그래도 우왕 기간에 명나라는 기싸움에서 고려를 제압하려고 미친 갑질을 하는 중이었다. 왜구로 탈탈 털린 고려에 명나라가 너무 과도한 공물 요구를 해서 조정과 백성의 불만이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아진 터였다. 더구나 공민왕의 사망에 간접적으로 일조한 목호의 .. 2023. 7. 11.
[삼별초의 대몽항쟁] [삼별초의 대몽항쟁] 삼별초는 1230년 고종 17년 무신정권 최우 집권시기에 설치한 야간 순찰과 도성내 치안유지 기능을 하던 야별초에서 시작한다. 이후 규모가 커져 좌우별초로 분리되고, 신의군이 추가로 편성되면서 좌별초, 우별초, 신의군으로 구성된 삼별초가 된다. 몽골군과 전투에도 삼별초의 전신인 야별초의 기록들이 나온다. 하지만 일부는 최씨 집안의 사냥개라는 표현을 쓰면서 사병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김준이 최씨정권의 마지막 최의의 세력을 제거할 때, 임연이 김준을 제거할 때 정적 제거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1270년 원종 11년 6월 삼별초 해산령에 불만을 품고 개경환도를 거부한다. 당시 개경은 몽고 호위군에 둘러쌓인 원종이 장악하고 있었다. 특히 원종이 파견한 김지저 장군이 삼별초 명부를 압수하자.. 2023. 7. 2.
[고려의 대몽항쟁과 강화천도] 죽음을 각오한 항전을 위한 요새(항파두리 토성)와 해안 성벽(환해장성)을 쌓는 일은 섬사람의 몫이었다!!! https://brunch.co.kr/@lsuchul/17 올레7 코스 월평 아왜낭목 | 1월 5일 수요일 오전 9:46분부터 올레 7코스를 걸었다. 이 날은 특히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제주 기상은 변화무상하기에 각자가 우산, 우비, 판초우의 등을 준비해야만 했다. 올레7 brunch.co.kr 까마귀 혹은 물새들이 이 돌아 앉아서 똥을 싸기에 희게 보인다 하여 흰돌이라고 한다. 밑은 아래라는 말인 사진의 가운데 몇몇 바위 들이다. 이 바위들은 흔적은 없지만 환해장성터라고도 한다. 외돌개에서 강천항쪽으로 걷을 때도 계속해서 범섬을 보게 된다.(사진 맨가운데 위) 이 범섬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다. 목호의 잔당 세력을 처단하고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뒤 제주에 온 판관 하담은 자신의 일지에 다음과 같이 썼.. 2023. 7. 2.
=진혼가(鎭魂歌)=-'4월 혁명 희생학도위령제 노래'전문[지훈 조동탁] =진혼가(鎭魂歌)= -'4월 혁명 희생학도위령제 노래'전문 (지훈 조동탁) 1절 가슴을 치솟는 불길을 터뜨리니 사무친 그 외침이 江山을 흔들었다 鮮血을 뿌리어 우리가 싸워 이긴 것 아! 民主革命의 깃발이 여기 있다 가시밭을 헤쳐서 우리 세운 祭壇 앞에 울며 바친 희생들아 거룩한 이름아! 2절 뜨꺼운 손을 잡고 죽음으로 맹서하던 티없는 그 정성을 하늘도 흐느꼈다. 더운 피를 쏟아내고 네가 죽어 이룬 것 아! 民主革命의 꽃잎이 만발했다 어둠을 밝혀서 네가 세운 共和國을 못 보고 간 동지들아 꽃다운 넋들아! 후렴 고이 잠들라 祖國의 품에 안겨 歷史를 지켜보는 젊은 혼은 살아있다. 2023. 6. 30.
=맹사성(孟思誠)시호/호= 맹사성(孟思誠)시호/호 문정(文貞) 고불(古佛), 동포(東浦) 목차 역성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태종 시대의 우여곡절 세종 대의 명재상으로 거듭나다 예악의 정비에 앞장서다 파저강 정벌을 주도하다 청백리의 자취를 남기다 조선 초기의 문신 맹사성은 황희와 함께 조선 최고의 재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후세인들은 맹고불이라 하면 검은 소 등에 앉아 피리를 불고 있는 노인을 연상할 정도로 친근한 존재였다. 성격이 소탈했던 그는 외출할 때면 소 타기를 즐겼고 손수 악기를 만들어 연주했다. 집에 벼슬이 낮은 사람이 찾아와도 복장을 갖추고 예의를 다해 맞이했으며, 손님에게는 반드시 상석을 내줄 정도로 겸손했다. ▲맹사성 실록에서는 그를 ‘타고난 성품이 어질고 부드러워서 조정의 큰일이나 관직에서 일을 처리할 때 과감하게.. 2023. 6. 24.
◈철령위[鐵嶺衛] ◈ 철령위[鐵嶺衛] 철령위 - 나무위키 동쪽은 큰 바다[大海]에 임하고, 남쪽은 철령(鐵嶺)에 닿고, 서쪽은 황해도와 평안도에 접(接)하였다. 준령(峻嶺)이 백두산(白頭山)에서부터 기복(起伏)하여 남쪽으로 철령(鐵嶺)까지 뻗쳐 있어, namu.wiki 1. 개요 고려 말 위화도 회군의 원인이 되었던 지역으로, 명을 세운 주원장이 이곳을 내놓으라고 요구하자 고려의 우왕과 최영은 이에 반발해 요동정벌을 감행했다. 결국 사불가론을 내세워 요동정벌을 반대한 이성계가 고려를 무너뜨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2. 상세 철령위는 엄밀히 따지자면 지역이라기보단 일종의 군사 기구에 더 가깝다. 명나라의 철령위같은 기관을 '위소'라고 부르는데 원칙적으로 군사 5,600명이 정원이며 1,120명이 배치되는 천호소 5개.. 2023. 6. 23.
◐祖父왕원(王沅)계성후(桂城侯)◐父왕경(王璟)청화후(淸化侯)◐왕준(王綧,현종(顯宗)의 8대손)영녕공(永寧公),(쌍성총관趙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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